12월9일 NHL 베가스 댈러스 미국하키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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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NHL 베가스 골든나이츠 댈러스 스타스 승부예측
베가스 골든나이츠가 댈러스 스타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댈러스는 지금 기세 로는 NHL 최고를 다투는 팀이다. 무려 7연승 행진 중이다. 13-7-2로 승률은 0.636까지 올라갔다. 댈러스의 7연승은 대단하다. 특히 수비가 뛰어나다. 연승 기간 모두 4득점 이하였지만 모두 2실점 이하였다. 하지만 댈러스가 7경기 중 6번을 홈에서 치렀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유일한 원정 경기 상대는 약체 애리조나였다.
베가스
베가스는 14-10-0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5위에 랭크된 팀이다. 최근 2연승으로 폼은 좋다. 홈에선 8-5-0으로 강하다. 12월 6일 홈에서 캘거리를 3-2로 꺾었다. 베가스가 1피리어드 17분 6초에 맥스 파치오레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한 골 차로 신승했다. 센터 지콜라스 로이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28-25, 블록슛 18-14로 모두 우세를 보였다.
댈러스
댈러스는 12월 7일 홈에서 애리조나를 4-1로 꺾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1-1로 팽팽했다. 댈러스가 3피리어드에서 야콥 페테르손의 결승골에 이어 제이미 벤의 시즌 6, 7호 골로 승리를 굳혔다. 댈러스가 슈팅수 27-19로 앞섰다. 블록슛은 애리조나의 20-11 우세였다. 그러나 올 시즌 원정에선 4-5-1로 좋지 않다. 게다가 현재 부상선수 다섯 명을 안고있는 상태다. 그 중에서도 수비력이 좋은 존 클링버그의 부상이 아쉽다.
12월9일 NHL 베가스 골든나이츠 댈러스 스타스 결론
베가스는 상대적으로 부상 선수가 적다. 더 중요한 건 ‘와일드 빌’ 빌리암 칼손이 부상에서 회복되었다는 점이다. 올 시즌 발 부상으로 9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7-18시즌 득점성공률 23.4%로 NHL 1위를 기록한 스타 선수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베가스가 원정에서 연장 3-2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도 접전이 예상된다.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예상한다. 저득점을 노리기 좋을 대결이다.
무승부,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