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NHL 뉴욕레인저스 콜로라도 미국하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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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레인저스가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인저스는 한창 상승세에 홈 어드밴티지까지 안고있다. 하지만 이 경기는 위험하다. 주전 골리 이고르 셰스테르킨이 부상 중이기 때문이다. 셰스테르킨은 하체 부상을 당하기 전 6경기에서 평균 1.32골로 엄청난 선방을 했다. 하지만 9일에야 부상 이후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신을 예정이다. 선발 출장 가능성은 낮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백투백 일정이다. 전날 승리로 7연승을 달렸다. 메트로폴리탄지구 2위로 선두 워싱턴과는 승점 1포인트 차이다. 하지만 승률은 0.771로 워싱턴(0.731)을 앞선다. 홈에선 9-1-4로 한 경기를 제외하곤 모두 승점을 따냈다. 12월 8일 원정에서 시카고를 6-2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2-2로 팽팽했다. 균형은 3피리어드에서 깨졌다. 레인저스가 크리스 크라이더의 시즌 17호 골을 시작으로 연속 4득점했다. 레프트윙 아르테미 파나린은 2골 2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슈팅수 30-26, 블록슛 16-10 우세였다. 두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2골을 넣었다. 시카고는 네 번 기회를 모두 놓쳤다.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중부지구 4위에 랭크된 팀이다. 13-7-2로 승률은 0.636이다. 올시즌 홈에서 7-2-1로 강하다. 하지만 원정에선 6-5-1 로 주춤하다. 12월 7일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7-5로 꺾었다. 1피리어드에서만 7골이 난 타격전이었다. 콜로라도가 4-3으로 앞섰다. 이어 2피리어드에서 발레리 니추쉬킨을 득점로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다. 디펜스 에릭 욘손은 1골 1어시스트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필라델피아에선 클로드 지루가 2골로 분전했다. 콜로라도가 슈팅수 50-32, 파워플레이 골 5-3으로 앞섰다. 블록슛도 17-13 우세였다. 2번 골리 알렉산다르 게오르기에프는 최근 3경기(선발 2회) 4골만 내주며 셰스테르킨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하지만 전날 선발 출장으로 이 경기에 뛰기 어렵다. 올 시즌 레인저스는 두 명으로 골리진을 꾸려왔다. AHL에서 유망주 선수를 불러올려야 할 상황이다. 반면 콜로라도는 1번 다르시 캠퍼가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12월9일 NHL 뉴욕레인저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결론
콜로라도는 최근 2경기에서 3피리어드 기준 연속 5실점으로 수비가 난조다. 하지만 레인저스의 골리 문제가 더 커보인다. 콜로라도는 득점, 레인저스는 수비가 강한 팀이다. 골문이 불안한 수비의 팀이 휴식일 없는 상태에서 콜로라도를 상대하기는 버겁다. 콜로라도는 원정 평균 3.67득점으로 NHL 전체 1위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을 노리기 좋은 일정이다. 단, 라인업이 발표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셰스테르킨이 복귀한다면 레인저스의 승산은 크게 높아진다. 콜로라도는 원정 실점도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다.
콜로라도 승, 오버 6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