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NHL 애리조나 필라델피아 하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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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NHL 애리조나 코요테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경기운영
애리조나는 5-19-2로 중부지구 최하위다. 승률 0.231로 여전히 NHL 전체 최하위다. 최근 4연패로 부진하다. 필라델피아도 9-12-4로 부진하다. 메트로폴리탄지구 7위에 처져있다. 최하위 뉴욕 아일랜더스와는 승점 5포인트 차이다.
애리조나
애리조나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백투백 일정이다. 애리조나는 11월 하순 7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다. 패배한 세 경기도 모두 2점 차 이하, 두 번은 1점 차 접전이었다. 하지만 12월 네 경기에선 수비가 버티지 못하며 전패를 당했다. 네 경기에서 5득점 19실점이다. 12월 11일 홈에서 플로리다에 1-3으로 패했다. 플로리다가 2-1로 앞선 1피리어드 종료 25초를 남겨두고 리드를 벌렸다. 샘 라인할트가 시즌 8호 파워플레이 골을 성공시켰다. 2, 3피리어드에선 두 팀 모두 무득점이었다. 슈팅수는 같은 23개로 플로리다가 블록슛에서 12-7로 앞섰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베가스를 제물로 10경기 연속 무승부진에서 벗어났다. 연패의 가장 큰 이유는 수비였다. 10경기에서 평균 4.70골을 내줬다. 12월 11일 원정에서 베가스를 4-3으로 꺾었다. 2피리어드까지 팽팽했다. 필라델피아가 3피리어드에서 션 쿠투리어와 제임스 판딤스데이크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다. 두 골 모두 파워플레이에서 나왔다. 베가스는 슈팅 수 44-25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파워플레이 6회에서 1득점에 그쳤다. 필라델피아는 3번 기회에서 2골을 기록했다. 블록슛에서도 20-13 우세였다
12월12일 NHL 애리조나 코요테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결론
애리조나는 올 시즌 홈에서 평균 2.27득점에 그치고 있다. 홈 평균 14.27실점은 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다. 수비가 다시 흔들리고 있는 시 점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필라델피아는 원정에서 골을 넣지 못하는 팀이다. 평균 1.77득점으로 NHL 전체 31위다. 하지만 수비는 평균 3.00실점으로 공동 14위다. 애리조나는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1번 골리가 출장하지 못하는 백투백 일정이다. 필라델피아의 마틴 존스보다는 애리조나의 카렐 베이멜카가 더 불안하다. 올 시즌 홈에서 평균 5.66골을 내줬다. 루키답게 기복이 너무 심하다. 12월 4일 베가스전에서 무려 7실점했다. 카터 후튼의 부상으로 대안이 없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 팀 모두 창과 방패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약하기에 다득점 혹은 저득점은 메리트가 없다.
필라델피아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