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NHL 애리조나 뉴욕레인저스 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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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NHL 애리조나 뉴욕레인저스 하키 전적비교
애리조나 코요테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인저스는 백투백 일정이다. 레인저스는 백투백 원정이라는 악조건이다. 주전 골리 이고르 셰스테르킨의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까지 겹쳐있다. 여기에 최근 4경기에서 7득점에 그치며 1승만 따내는 부진에 빠져있기도 하다. 이 경기에선 12월 9일 AHL에서 콜업된 저니맨 키스 킨케이드가 파이프 사이를 지켜야 한다. 지난 세 시즌 모두 세이브성공률이 0.898 이하였다. 올 시즌엔 이 경기가 데뷔전이다.
애리조나 코요테스
애리조나는 5-20-2로 중부지구 최하위다. 승률 0.222는 NHL 전체 꼴찌다. 홈에서도 2-9-1로 승률이 0.208에 그친다. 12월 12일 홈에서 필라델피아에 3-5로 패했다. 필라델피아가 2-2로 맞선 2피리어드 11분 21초 패트릭 브라운의 시즌 1호 골로 결승점을 냈다. 레프트윙 제임스 판림스데이크는 2골, 라이트윙 트래비스 코네크니는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에선 센터 닉 슈말츠가 1골 1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필라델피아가 슈팅수 34-32로 앞섰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18-7-3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3위에 올라있다. 원정에서도 10-4-2로 강하다. 최근 2연패 부진을 벗어나야 한다. 12월 15일 원정에서 콜로라도에 2-4로 패했다. 레인저스는 1-3으로 뒤진 3피리어드 17분 58초에 줄리앙 고티어의 시즌 2호 골로 점수 차를 좁혔다. 하지만 콜로라도가 종료 37초 터진 발레리 니추쉬킨의 쐐기골로 승리를 굳혔다. 라이트윙 니부쉬킨은 2골, 센터 나젬 카드리는 어시스트 세 개로 활약했다. 콜로라도가 슈팅수 31-28 우세였다. 파워플레이 6번에서 1득점에 그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레인저스는 블록슛 18-13 우세였다.
12월16일 NHL 애너하임 시애틀 결론
애리조나는 스캇 웨지우드의 선발 출장이 확정됐다. 12월에 평균 3.60실점으로 폼이 좋지 않다. 하지만 올 시즌 홈에서 2.84/0.909로 썩 나쁜것은 아니다. 애리조나가 올 시즌 고전한 가장 큰 이유는 홈에서 평균 4.33골을 내줬기 때문이다. NHL 전체에서 가장 많다. 웨지우드가 시즌 평균치 활약만 해준다면 승산이 있다. 레인저스는 원정에서 평균 2.84득점으로 공격력이 강한 팀이 아니다. 원정 평균 실점 6위(2.56)의 수비력으로 승점을 따냈다. 지금은 골문이 매우 허술한 상태다. 이 변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애리조나의 플핸승과 무승부 결과를 전망한다. 다득점 또는 저득점 흐름은 관망하는것을 추천한다.
무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