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C 레스터시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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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C 레스터시티 축구승무패
맨체스터 시티는 직전 주말 펼쳐졌던 뉴캐슬과의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리그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위 리버풀을 3점차로 제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다. 레스터는 주중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8강 원정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
11월 A매치 이후 챔스 일정을 포함하여 강행군이 이어졌지만 더블 스쿼드로 구축이 되어있는 팀답게 유연한 로테이션을 활용하여 체력적인 문제를 세이브 했다. 덕분에 체력문제 없이 공격전개 과정에서의 세밀함을 극대화하며 어떠한 팀을 상대로도 힘으로 찍어 누르는 어나더 레벨의 경기력을 과시했다. 오늘 역시 감옥에 들어가 있는 벤자민 망디와 더불어 발 문제로 장기부상 중인 페란 토레스를 제외하면 큰 전력 누수는 없다.
레스터 시티
확실히 1.7군 이하의 약한 전력으로 나섰던 리버풀이였던 만큼 경기 초반에는 제이미 바디의 전반 멀티골과 함께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종료 직전 미나미노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결과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기존 코로나 이슈로 팀을 이탈한 자원들 외 주포 제이미 바디가 햄스트링 문제가 발생하면서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그나마 틸레망스의 복귀와 함께 중원 자원의 경우 전력 누수가 없지만 조니 에반스, 다니엘 아마티, 티모시 카스타뉴, 찰라르 쇠윤쿠, 제임스 저스틴, 웨슬리 포파나, 히카르두 페레이라까지 수비쪽 자원이 전멸한 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직면했다.
12월27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C 레스터시티 결론
레스터의 경우 중앙 센터백 자원들 중 오늘 출전이 가능한 선수는 야닉 베스터가르드 밖에 없다. 이 마저도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렸을 뿐더러 코로나에서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 매치핏 부분에 있어서도 리스크가 크다. 나름 역습에서의 효율을 필두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상성이 나쁘지 않았던 레스터시티 였다. 그런나 뒷공간 침투에 능한 제이미 바디 역시 결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확실히 힘싸움 구도에서 열세를 드러낸 채 패배를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올 시즌 내내 중원에서 수비벽 보호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역시 생각해본다면 핸디값도 극복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맨체스터 시티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