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EPL 브렌트포드 맨시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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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EPL 브렌트포드 맨시티 축구 승무패
가히 어나더 레벨로써 독보적인 행보를 하고있는 맨체스터 시티다. 박싱데이 첫 경기였 던 레스터와의 홈경기에서도 6-3 대승을 기록했다. 브렌트포드는 박싱데이 첫번째 경기였던 브라이튼과의 원정에서 아쉬운 2-0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왓포드전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상황이다. 주중 카라바오컵 8강 여파에 따른 체력저하도 있었겠지만 부상 공백이 경기 내적으로 크게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브렌트포드
나름 극단적인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팀으로써 수비 라인 안정화가 필수적이지만 노르웨이 국가대표인 크리스토퍼 아예르의 허벅지 부상이 길어지면서 공간 커버는 물론이거니와 후방에서의 빌드업 역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주포 이반 토니 역시 코로나에서 복귀한 지 얼마되지 않으면서 폼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 경기에서 설상가상 중원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크리스티안 뇌르가르드마저 징계로 결장하는 만큼 전술 변화는 다소 불가피한 이번 맨체스터 시티전이다.
맨체스터 시티
리그 9연승 행진속에 2위 리버풀과 승점 6점차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리그 3경기 연속 3득점 이상을 넣어주고 있는 가운데 중원 및 공격진 대부분의 자원들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있다. 매 경기 로테이션속에 텐백으로 일관하는 어떠한 팀들을 상대하더라도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의 정교한 부분전술을 활용하여 전부 힘으로 찍어누르고 있다. 비록 오늘 핵심 센터백인 존 스톤스와 후방 플레이메이커 겸 홀딩 미드필더인 로드리가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페르난지뉴, 라포르테 등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들이 즐비한 만큼 큰 전력누수는 아니다.
12월30일 EPL 브렌트포드 맨시티 결론
브렌트포드를 이끄는 프랭크 토마스 감독의 전술 특성상 공백 시 경기 내적으로 두드러지는 자원은 주포 이반 토니가 아닌 중원의 핵 뇌르가르드와 센터백 크리스토퍼 아예르다. 수비적인 부분을 떠나서 전, 후방 빌드업을 담당하는 자원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가며 체력적인 부분에 대한 리스크도 큰 만큼 다소 빡빡한 일정에는 다소 맞지 않는 전술을 구사한다는 점 역시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시티의 대승을 예상하는 이유다.
맨시티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