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NBA 뉴욕닉스 인디애나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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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NBA 뉴욕닉스 인디애나 느바 승부예측
17승 20패의 뉴욕은 3일 토론토 원정에서 105-120으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내외곽에서 모두 밀렸다. 14승 23패의 인디애나는 3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접전 끝에 104-108로 패해 4연패를 당했다. 실책을 많이 범하며 집중력에서 결국 밀렸다.
뉴욕 닉스
줄리어스 랜들 공백으로 오비 토핀이 선발 출전중인데 19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2경기 만에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널린스 노엘에 이어 골밑 미첼 로빈슨이 이탈했다. 테즈 깁슨이 선발출전했지만 5점 7리바운드에 그쳤다. 백업 자원도 없는 상황이다. 켐바 워커와 데릭 로즈가 빠진 앞선도 아쉽다. 마일스 맥브라이드가 선발 출전해 15분 정도 뛰었지만 2점 3어시스트에 그쳤다. 에반 푸르니에가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교체 투입된 임마누엘 퀴클리(9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알렉 벅스(11점 14리바운드 5스틸)은 폭발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렌틴 그라임즈는 3점슛 2개 포함 13점(4스틸)을 넣었다. R.J.바렛은 3점슛 2개 포함 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케빈 낙스는 교체로 18분 정도 뛰며 7점 4리바운드를 더했다. 뉴욕은 홈에서 7승 11패(원정 10승 9패)를 기록 중이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3점슛 3개 포함 32점 13리바운드(7어시스트)로, 마일스 터너는 3점슛 2개 포함 1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음에도 패배로 빛을 잃었다. 저스틴 할러데이도 3점슛 6개로 18점(3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넣었다. 하지만 1~2번쪽 전력누수가 크다. 말콤 브록던이 빠져 있는데 카리스 르버트까지 이탈했다. 루키 크리스 두아르테도 뛰지 못하고 있다. 두아네 워싱턴 주니어가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브록던 공백을 메운 케이퍼 사이케스는 10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랜스 스티븐슨은 교체로 13분 정도 투입되어 6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리 크레이그는 교체로 나와 야투 15개를 모두 놓쳤다. 오셰이 브리셋은 6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원정에서 3승 14패(홈 11승 9패)를 기록 중이다.
1월5일 NBA 뉴욕닉스 인디애나 결론
뉴욕은 워커와 로즈, 랜들, 로빈슨 등이 빠진 상황이다. 인디애나도 브록던, 르버트, 두아르테 등 1~2번 선발자원이 모두 빠진 상황이다. 그래도 두아네 워싱턴 주니어가 터졌다. 뉴욕은 앞선 자원은 있지만 4~5번 자원이 아쉬운 상황이다. 인디애나는 사보니스, 터너가 분위기를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할러데이도 최근의 바렛이라면 제어가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애나 원정 약세가 있지만 이번에는 뉴욕을 상대로 연패를 끊을 가능성이 있다. 뉴욕도 최근 잇따른 전력이탈에 흔들리고 있는 상태다.
인디애나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