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NHL 버팔로 세이버스 산호세 샤크스 하키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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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NHL 버팔로 세이버스 산호세 샤크스 코로나 복귀
버펄로는 지난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3-4로 패하면서 휴식기 이후 3연패 중이다. 산호세는 지난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2-6으로 완패하면서 2연패 중이다. 역시 약점은 골리다.
버펄로
슈팅 수에서 24-41로 밀렸지만 루코넨 골리의 선방으로 2피리어드까지 3-1로 앞섰고 이길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수비의 실책으로 3피리어드에 2골을 내줬고 결국은 2, 3라인의 압도적인 열세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디펜스맨들의 활약이 조금만 좋았다면 승산이 충분히 존재하던 경기였다. 경기는 패했어도 루코넨 골리의 선방은 정말 대단하다. 올 시즌 .927의 세이브율을 기록하고 있고 최소한 팀이 타이트한 승부는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최근 5경기의 세이브율은 무려 .935나 된다. 버펄로가 전력 이상으로 강팀과의 승부에서 잘 버티는 것도 골리 덕분이다.
산호세
라이머 골리가 올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 성적이 5할 이상으로 유지되도록 큰 공헌을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힌 모습이 역력하다. 휴식기 이후 4경기에서 23골을 허용하고 있고 산호세가 나름대로 대량득점을 해주고 있지만 패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백업 골리인 에딘 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격리 이후 연습기간이 많지 않았던 탓에 경기감각이 떨어지는 상태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 산호세는 1라인 센터 로건 쿠추어가 부상으로 빠지기 때문에 득점에 대한 부담도 큰 상황이다.
1월7일 NHL 버팔로 세이버스 산호세 샤크스 결론
버펄로의 업셋이 예상된다. 산호세는 긴 이동거리 때문에 휴식기간이 많지 않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경기를 이어가고 있고 5일간 3경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골리로 라이머, 힐 둘 중 어느누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다. 매 경기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는 루코넨과는 차이가 크다. 이 정도의 골리 차이라면 고배당을 노려볼 만하다.
버팔로 승, 6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