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NBA 새크라멘토 클리블랜드 미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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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NBA 새크라멘토 클리블랜드 하이라이트
16승 26패의 새크라멘토는 홈으로 돌아와 연전을 치른다. 10일 포틀랜드 원정에선 88-103으로 패해 4연패를 당했다. 3점슛 성공률이 22.6%(7/31)로 막혔다. 21승 18패의 클리블랜드는 원정 연전을 치른다. 10일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선 82-96으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새크라멘토 킹스
디애런 팍스가 14점 2어시스트로 주춤했고 시몬스에도 밀렸다. 버디 힐드도 3점슛 2개를 넣긴 했지만 10점에 그쳤다. 다비온 미첼도 교체로 뛰었지만 3점슛 3개를 모두 실패했다. 최근 컨디션이 괜찮은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3점슛 2개 포함 17점 9어시스트를, 리션 홈즈 이탈로 알렉스 렌이 선발 출전해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해리슨 반즈는 3점슛 2개 포함 13점 7리바운드를 더했다. 마빈 베글리는 6점 4리바운드에 그쳤고 치매지 메튜도 복귀해 13분 정도 뛰었지만 4점을 넣었다. 트리스탄 톰슨(1점 3리바운드)은 15분 정도 뛰며 렌을 지원했지만 부진했다. 테렌스 데이비스는 복귀해 교체로 13분 5초를 뛰었지만 3점슛 3개를 모두 실패하는 등 2점에 그쳤다. 새크라멘토는 홈에서 10승 14패(원정 6승 12패)를 기록 중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다리우스 갈란드가 9점(4어시스트)에 그치며 앞선에서 밀렸다. 라마르 스티븐슨이 17점 4리바운드 2스틸을 더했지만 톰슨을 제대로 제어하진 못했다. 라존 론도가 교체로 29분 정도 뛰며 3점슛 3개를 모두 넣는 등 15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폭발력은 역시 없었다. 라우리 마카넨도 9점(6리바운드)에 그쳤고, 루키 에반 모블리도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2점 7리바운드)의 컨디션이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고, 세디 오스먼이 복귀해 뛰고 있지만 4점(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으로 부상 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딜런 윈들러는 16분 13초 동안 3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원정에서 10승 9패(홈 11승 9패)를 기록 중이다.
1월11일 NBA 새크라멘토 클리블랜드 결론
새크라멘토는 외곽포 컨디션에 따라 경기력이 오락가락이다. 포틀랜드 원정에선 릴라드와 맥컬럼, 파웰이 빠진 상대에도 패했다. 홈으로 돌아오긴 하지만 최근 힐드의 슛감도 좋지 않다. 클리블랜드 수비라면 갈란드가 다시 다득점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의 4~5번이라면 모블리와 러브, 자렛 앨런의 활약도 기대해볼 수 있다. 마카넨이 본즈에 크게 밀리지만 않는다면 전반적으로 클리블랜드가 힘을내며 연패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 승,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