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NBA 뉴욕닉스 댈러스 스페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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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NBA 뉴욕닉스 댈러스 미국 프로농구
20승 21패의 뉴욕은 11일 홈에서 샌안토니오를 111-96으로 꺾고 연패를 피했다. 내외곽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22승 18패의 댈러스는 10일 홈에서 시카고를 113-99로 꺾고 6연승을 이어갔다. 루카 돈치치가 결국 출전을 강행해 3점슛 2개 포함 22점 14어시스트 14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뉴욕 닉스
내외곽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켐바 워커는 계속 결장 했지만 에반 푸르니에가 복귀해 3점슛 4개 포함 1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알렉 벅스는 3점슛 3개 포함 16점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으며 임마누엘 퀴클리는 3점슛 2개 포함 12점 6어시스트로 앞선에서 밀리지 않았다. R.J.바렛도 3점슛 3개 포함 31점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줄리어스 랜들이 2점(12리바운드)에 그치고도 승리한 점은 고무적인 상황이다. 미첼 로빈슨도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테즈 김슨(6점 5리바운드)과 오비 토핀(6점 3리바운드) 등이 랜들과 로빈슨을 지원했다. 데릭 로즈 이탈로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퀸틴 그라임즈(7점 6어시스트)는 교체 투입되어 3점슛 5개 중 1개만 넣는 등 최근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은 홈에서 10승 11패(원정 10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댈러스 매버릭스
제일런 브런슨도 함께 선발 출전해 17점 4어시스트를,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공백을 메우는 막시 클레버가 3점슛까지 6개 터트리며 18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도 3점슛 4개로 12점(2리바운드 2어시스트)을 더했다. 팀 3점슛 성공률이 44.4%(16/36)를 기록했다. 드와이트 파웰은 10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9점 6리바운드 3스틸)와 레지 불럭(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조쉬 그린(18점 6리바운드) 등이 교체로 투입되어 뒤를 받쳤다. 스털링 브라운(2리바운드)과 마퀴스 크리스(2점 3리바운드)는 10분 이내로 짧게 뛰었다. 댈러스는 원정에서 11승 10패(홈 11승 8패)를 기록 중이다.
1월13일 NBA 뉴욕닉스 댈러스 결론
뉴욕은 워커와 로즈, 널린스 노엘 등의 공백이 있다. 댈러스는 돈치치 가 다시 뛰고 있고 하더웨이와 불럭도 복귀했다. 돈치차, 브런슨에 하더웨이가 앞에서 활기차게 움직여주니 불럭과 핀니-스미스 등도 3점슛을 적극적으로 던진다. 클레버의 슛이 또 터질지는 불투명하지만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해준다. 뉴욕은 푸르니에와 퀴클리, 벅스, 바렛 등의 외곽포가 터지고 있지만 댈러스의 최근 수비 조직력이 괜찮다. 벅스나 퀴클리도 슛은 기복이 있다. 댈러스는 파웰이 로빈슨을 어느 정도 막아주면 외곽포 우위 속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