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NBA 뉴욕닉스 미네소타 농구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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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NBA 뉴욕닉스 미네소타 느바 라인업
22승 22패의 뉴욕은 홈 연전을 치른다. 18일 샬럿전에선 87-97로 패해 4연승에 실패했다. 리바운드에서 53-39로 앞섰지만 집중력에 서 밀렸다. 21승 22패의 미네소타는 17일 홈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9-99로 꺾었다. 디안젤로 러셀(7점 12어시스트)가 3점슛 5개를 모두 놓쳤고 앤서니 에드워즈가 9점(2어시스트)으로 부진한 날인데도 승리했다는 게 고무적이다.
뉴욕 닉스
R.J.바렛이 3점슛 2개 포함 18점 12리바운드(5어시스트) 로, 줄리어스 랜들이 3점슛 3개 포함 18점 10리바운드(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미첼 로빈슨이 10점 6리바운드를 해줬고 테즈 깁슨이 1점 6리바운드, 오비 토핀이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 실책이 15개로 샬럿(7개)보다 2배 넘게 많았다. 바렛이 6개의 실책을 범했고, 깁슨도 19분 정도만 뛰고도 3개 실책을 기록했다. 켐바 워커는 계속 결장했고 알렉 벅스(6점)와 에반 푸르니에(6점 2어시스트)의 화력도 약했다. 임마누엘 퀴클리가 교체로 나와 12점 7어시스트를 더했고 퀸틴 그라임즈는 5점 3어시스트 2스틸로 좀처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있다. 뉴욕은 홈에서 11승 12패(원정 11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패트릭 베벌리(10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는 25분 정도 앞선을 지켰다. 교체로 나온 말릭 비즐리가 3점슛 5개 포함 16점 3어시스트, 제일런 노웰이 3점슛 3개 포함 17점 4어시스트를 기록 하며 백업자원들이 힘을 낸 덕분이다. 칼-앤서니 타운스는 26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자레더 반더빌트는 10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이든 맥다니엘스는 교체로 나와 21분 정도 뛰며 9점 2리바운드를, 나즈 레이드는 15분 정도 투입되었고 9점 9리바운드를 더했다. 타우린 프린스(3점 4리바운드)는 에드워즈를 지원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9승 12패(홈 12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1월19일 NBA 뉴욕닉스 미네소타 결론
뉴욕은 샬럿의 분위기에 눌렸다. 바렛과 랜들, 로빈슨, 토핀 등은 괜찮았지만 앞선에서 분위기를 타지 못했다. 미네소타는 골든스테이트전 승리 후 기분좋게 뉴욕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러셀과 에드워즈의 슛이 터지지 않았다. 다시 터질 가능성은 높지만 비즐리의 슛감이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좋은 활약을 해줬던 노웰도 발목 상태를 봐야 한다. 뉴욕은 연전으로 체력부담이 있지만 계속 홈 경기다. 바렛과 랜들, 로빈슨, 토핀 등이 잘해주며 제공권에서 앞섰다는 게 고무적이다. 제공권 우위를 바탕으로 뉴욕이 실책만 줄이면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저득점 경기가 되면 뉴욕이 유리하다.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주춤하는 편이다.
뉴욕닉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