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NHL 에드먼튼 플로리다 하키리그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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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NHL 에드먼튼 플로리다 하키 라인업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플로리다 팬서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에드먼튼은 순위가 수직으로 하락하고 있다. 18-15-2로 태평양지구 7위까지 떨어졌다. 홈에선 10-7-0을 기록 중이다. 플로리다는 26-8-5로 대서양지구 2위다. NHL 전체 승률 2위(0.731)이지만 원정에선 승률 5할(5-5-5)에 그친다.
에드먼튼 오일러스
에드먼튼은 1월 16일 홈에서 오타와에 4-6으로 패했다. 오타와가 4-4로 맞선 3피리어드 16분 18초 조쉬 노리스의 파워플레이 골로 리드를 잡았다. 19분 2초에 잭 샌포드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센터 노리스는 2골, 레프트윙 알렉스 포먼튼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에드먼튼은 슈팅수 37-26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오타와가 블록슛에서 17-9로 크게 앞섰다.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이후 6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황이다. 이 기간 평균 4.50실점은 NHL 공동 최하위다. 에드먼튼은 효율성 높은 공격으로 점수를 뽑아내는게 장점인 팀이다. 하지만 평균 2.67 득점(24위)으로 공격력도 떨어져있다. 여기에 로스터 상황도 좋지 않다. 코로나19 리스트에 오른 선수가 세 명, 부상선수가 다섯 명이다.
플로리다 팬서스
플로리다는 1월 19일 원정에서 캘거리에 1-5로 패했다. 캘러리가 1피리어드 4분 36초 라스무스 안데르손의 시즌 1호 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 리드를 한 번도 잃지 않고 완승했다. 레프트윙 자니 고드로는 4어시스트, 매튜 카척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는 31-29 근소 우세였다. 파워플레이는 두 팀 각각 세 번씩 했다. 캘거리가 2득점, 플로리다가 무득점이었던 게 차이였다. 플로리다에선 센터 노엘 아치아리, 골리 요나스 요한손, 라이트윙 패트릭 호릉크비스트, 디펜스 마르쿠스 누티바라와 구스타브 포르슬링 등 5명이 결장한다. 하지만 베스트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1월21일 NHL 에드먼튼 플로리다 결론
에드먼튼은 지금 골리 전력으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렵다. 세이브 성공률이 0.898에 그친다. 골리 세 명 가운데 유일하게 리그 평균 이상 세이브성공률을 기록 중인 스튜어트 스키너는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반면 플로리다 주전 골리 세르게이 보브로프스키는 1월 7경기에서 평균 2.40실점에 세이브성공률 0.931로 선방하고 있다. 캘거리전에서 휴식을 취해 에너지 게이지도 가득찼다.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이후 평균 5.50득점은 리그 1위다. 플로리다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을 노리는 것이 현명한 경기다.
플로리다 승, 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