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NBA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프로농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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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NBA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농구 승부예측
12승 38패의 디트로이트는 2일 홈에서 뉴올리언즈에 101-111로 패해 연승에는 실패했다. 리바운드에서 42-57로 밀렸다. 실책도 18개로 많았다. 26승 25패의 미네소타는 2일 홈에서 덴버를 130-115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리바운드에서 52-46으로 앞선 가운데 칼-앤서니 타운스가 24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을 이어갔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사딕 베이가 팀 내 가장 많이 뛰고도 3점슛 7개 중 1개만 넣으며 7점(4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그쳤다. 케이드 커닝햄도 6점(5리바운드)으로 최근 주춤세다. 코리 조셉이 선발로 출전 중인데 18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킬리안 헤이즈는 교체로 20분 정도 뛰며 7점 2어시스트를 더했다. 프랭크 잭슨도 14점을 넣었지만 3점슛은 7개 중 1개만 성공시켰다. 제라미 그랜트는 복귀해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넣었으나 리바운드는 1개였다. 하미두 디알로(12점 3리바운드)는 그랜트 복귀로 교체 투입되고 있다. 아이제아 스튜어트(8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고 켈리 올리닉(3점 6어시스트 2리바운드)이 복귀해 뒤를 받쳤다. 트레이 라일스(9점 4리바운드)도 21분 정도 뛰었다. 디트로이트는 홈에서 8승 16패(원정 4승 22패)를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자레드 반더빌트도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디안젤로 러셀 공백을 패트릭 베벌리(11점 5어시스트)가 메웠다. 앤서니 에드워즈(5점)가 3점슛 6개 중 1개만 넣는 등 부진했음에도 승리한 부분은 고무적이다. 타우린 프린스가 3점슛 6개 포함 23점 9리바운드로 터졌고 말릭 비즐리도 3점슛 4개로 12점을 더했다. 제일런 노웰도 10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벤치 멤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나즈 레이드도 교체로 나와 12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반더빌트와 타운스를 지원했다.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11승 15패(홈 15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2월4일 NBA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결론
디트로이트는 그랜트가 복귀했지만 다시 주춤하고 있다. 그랜트가 커닝햄과 같이 뛰며 다시 적응기가 필요한 듯 하다. 커닝햄이 상태를 보고 출전하는 점은 변수다. 보드 장악력이 뛰어난 빅맨도 없는 편이다. 미네소타 타운스의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러셀이 빠졌지만 베벌리가 나서면 수비는 강해질 수 있다. 디트로이트 수비라면 에드워즈의 슛도 다시 터질 가능성이 있다. 비즐리와 프린스 등의 활약으로 벤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화력전이 되면 미네소타가 유리해 보인다.
미네소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