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NHL 미네소타 캐롤라이나 미국 프로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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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NHL 미네소타 캐롤라이나 해외 하키일정
미네소타 와일드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시즌 승률 7할대 팀 맞대결이다. 미네소타가 공격에서 다소 우위지만 캐롤라이나는 수비에서 상당히 앞서있다. 미네소타의 홈 강세를 고려하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경기다.
미네소타 와일드
미네소타는 28-11-3 전적으로 중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홈에서 매우 강한 팀이다. 14-3-1로 홈 승률이 0.806에 이른다. 2월 9일 원정에서 위니펙에 0-2로 패했다. 위니펙이 마크 셰리의 선제골로 1피리어드를 1-0으로 앞섰다. 3피리어드에선 18분 49초 네이트 슈미트가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골리 코너 헬러바이크는 상대 슈팅 27개를 모두 막아내며 셧아웃을 달성했다. 위니펙의 슈팅 수는 29개였다. 블록슛은 14-19로 뒤졌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캘로라이나는 32-10-3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선두다. 승률 0.744는 콜로라도에 이은 NHL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원정에서도 16-6-2로 승률 0.708을 찍고있다. 2월 11일 원정에서 보스턴을 6-0으로 완벽한 승리를 일궈냈다. 캐롤라이나가 1피리어드를 빈센트 브로첵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다. 2피리어드에서 세 골울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센터 세바스티안 아호는 시즌 20, 21호 골을 기록했다. 레프트윙 테우보 테라바이넨은 어시스 트 3개로 해트트릭이었다. 골리 프레데릭 안데르센은 상대 슈팅 34개를 모두 막아냈다. 캐롤라이나는 슈팅수 43개로 9개 많았다. 블록슛도 13-4로 공수 모두 앞섰다.
2월13일 NHL 미네소타 캐롤라이나 결론
변수는 일정에서 생겼다. 코로나19로 전반기에 많은 경기가 취소됐다. 그 탓에 후반기 일정은 매우 타이트하다. 피로 관리가 그만큼 중요해졌다. 미네소타는 사흘을 쉬고 후반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반면 캐롤라이나는 2월 9일 토론토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 뒤 네 번째 경기다. 6일 기간 네 번째 경기라는 강행군이다. 부상 선수는 디펜스 제이크 가디너 한 명 이지만 전체적으로 피로가 쌓였다. 미네소타도 로스터 상황이 좋다. 디펜스 매트 덤바가 복귀했다. 이제 부상자 명단에는 포워드 닉 뷰그스타드 단 한 명만 남아있다. 베스트 라인업을 앞세울 수 있다. 미네소타가 리그에서 세 번째로 높은 홈 승률을 기록 중인 원종역은 평균 4.50골을 낸 득점력이다. 캐롤라이나가 후반기 세 번 원정 중 2경기에서 네 골씩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미네소타 승, 6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