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NHL 미네소타 플로리다 미하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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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NHL 미네소타 플로리다 아이스하키 승무패
미네소타 와일드가 플로리다 팬서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미네소타는 30-12-3 전적으로 중부지구 2위에 올라있다. 승률 0.700으로 전체 6위다. 플로리다는 33-10-5로 대서양지구 2위다. 승률 0.740으로 콜로라도에 이은 리그 2위다. 스탠리컵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강호 맞대결이다.
미네소타 와일드
미네소타는 2월 17일 원정에서 위니펙에 3-6으로 패했다. 미네소타가 1피리어드를 요엘 에릭손 에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3피리어드 초반까지 내리 네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위니펙 센터 마크 셰이펠이 3골 1어시스트, 라이트윙 블레이크 휠러가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미네소타는 슈팅수 36-31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18-15로 앞섰다.
플로리다 팬서스
플로리다는 2월 17일 원정에서 캐롤라이나에 연장 3-2 승리를 거뒀다. 플로리다가 1-2로 뒤진 3피리어드 종료 49초를 남겨놓고 샘 라인하트의 시즌 17호 골로 극적인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전에선 16초 만에 애런 에크블래드의 골든골이 나왔다. 플로리다가 슈팅수 31-18 우세였다. 블록슛은 같은 10개씩이었다.
2월19일 NHL 미네소타 플로리다 결론
최근 폼은 미네소타가 8-2-0, 플로리다가 7-3-0으로 모두 좋다. 로스터 상황도 좋다. 미네소타에선 포워드 닉 뷰그스타드와 디펜스 매트 덤바 외엔 부상 선수가 없다. 플로리다도 부상선수는 디펜스 마르쿠스 누티바라와 포워드 막심 마민, 조 손튼 세 명뿐이다. 두 팀의 올 시즌은 홈/원정 스플릿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네소타는 홈에서 승률 0.825(16-3-1)를 기록하고 있다. 홈 평균 4.55득점(2위)으로 공격력이 강력하다. 홈 승률 1위 팀이 플로리다(0.885)의 문제는 원정 약세다. 원정 승률이 0.568(10-7-5)로 리그 중위권인 15위에 그친다. 원정 평균 3.27득점(공동 8위)은 나쁘지 않다. 평균 3.09실점(17위)으로 수비가 흔들린다. 미네소타 원정 최근 8경기에선 1승만 따냈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후반기 폼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4경기에서 승률 5할에 평균 3.25득점 3.50실점이다. 여기에 2월 13일 캐롤라이나전 이후 6일 기간 네 번째로 치르는 경기다. 반면 플로리다는 캐롤라이나전이 후반기 첫 경기였다. 체력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플로리다가 지금의 전력으로 원정 약세를 면치 못하는 건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 미네소타가 쉽게 홈 강세를 재확인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예상한다. 다득점을 노리는 편이 현명한 일정이다.
무승부, 5.5오버
무캐야합니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