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NHL 콜럼버스 토론토 해외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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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NHL 콜럼버스 토론토 하키 승부예측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토론토는 백투백 일정이다. 콜럼버스는 2경기 연속 7득점으로 공격이 살아나고 있다. 후반기 6경기에서 평균 4.50득점이다. 패트릭 케인, 분 제너, 야쿠브 보라첵으로 짜여진 포워드 1라인은 최근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 21개를 합작하는 활약을 하고 있다. 2라인의 구스타브 뉘크비스트와 올리베르 보르크스 트란드도 4포인트씩을 따냈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콜럼버스는 25-23-1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5위에 올라있다. 최근 2연승으로 폼이 나쁘지 않다. 2월 21일 홈에서 버팔로에 7-3 대승을 거뒀다. 1피리어드는 스코어 2-2로 팽팽했다. 콜럼버스가 2피리어드에서 딘 쿠칸의 골을 시작으로 내리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디펜스쿠칸은 2골 1어시스트로 공격에서 펄펄 날았다. 센터 브렌든 가운스가 1골 2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슈팅수 39-36 우세였다. 블록슛도 12-8로 버팔로에 앞섰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토론토는 32-14-3으로 대서양지구 3위다. 최근 2연패로 콜럼버스와 정반대 폼이다. 2월 22일 원정에서 몬트리올에 2-5로 패했다. 몬트리올이 2피리어드까지 5-0으로 앞서며 토론토를 압도했다. 라이트윙 조쉬 앤더슨이 2골 1어시스트, 콜 코필드가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수팅수 37-24 우세를 갈리지 못했다. 블록슛은 12-17로 뒤졌다.
2월23일 NHL 콜럼버스 토론토 결론
토론토는 후반기 들어 2연패 뒤 2연승, 다시 2연패로 기복이 심하다. 전날엔 NHL 승률 꼴찌 몬트리올에 세 골 차 패배를 당했다. 몬트리올은 부상자 투성이에 휴식일도 없는 경기였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하지만 콜럼버스는 골리 문제가 있다. 전날 골리 장 프랑소아 베루브가 선발 출장했다. 2015-16시즌 데뷔한 베루브의 4년만이자 통산 35번째 NHL 경기였다. 1번 골리 엘비스 메르즐리킨스와 2번 요나스 코르피살로가 모두 하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3번 다닐 타라소프도 부상자 명단에 있다. 이 경기에선 긴급 계약한 21세 골리 제트 그리브스가 선발로 나올 전망이다. 이 경기가 NHL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라는 악조건이다. 하지만 부상선수는 한 명도 없다. 전날 백업 골리 페트르 므라젝이 선발로 출장했다. 이 경기는 1번 잭 캠벨이 파이프 사이를 지킨다. 최근 다소 흔들리지만 NHL 전체에 서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능한 수문장이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타이트한 일정에는 강한 팀이다.
토론토 승, 5.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