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NBA 뉴올리언스 유타 해외농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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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NBA 뉴올리언스 유타 미국농구 라인업
26승 36패의 뉴올리언즈는 3일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125-95로 꺾고 3연승을 거뒀다. C.J.맥컬럼이 17점(9어시스트 6리바운드)으로 득점에선 최근보다 주춤했지만 이번에는 브랜든 잉그램이 3점슛 2개 포함 3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9승 22패의 유타는 3일 휴스턴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2-127로 꺾고 3연승을 거뒀다. 도노반 미첼이 3점슛 4개 포함 37점 1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고 루디 고베어가 27점 17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요나스 발렌시우나스도 17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버트 존스도 3점슛 2개 포함 14점 6리바운드 2스틸 3블록으로 공수 밸런스를 맞췄다. 잭슨 헤이즈는 1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베스트라인업에 안착한 모습이다. 디본테 그라함(3점 3어시스트)과 호세 알바라도 (4점 3어시스트) 가 맥컬럼의 리딩 부담을 조금씩 덜어주고 있다. 나지 마샬(17점)과 토니 스넬(4점 2리바운드) 등도 교체투입되고 있다. 윌리 에르난고메즈는 뛰지 못했다. 백업 빅맨은 아쉽다. 뉴올리언즈는 홈에서 14승 17패(원정 12승 19패)를 기록 중이다.
유타 재즈
마이크 콘리는 3점슛 3개 포함 15점 8어시스트 4스틸을, 교체투입된 조던 클락슨은 3점슛 2개 포함 1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보얀 보그 다노비치도 3점슛 4개 포함 18점 5리바운드를 더했다. 로이스 오닐(9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40분 가까이 뛰었다. 트렌트 포레스트는 교체되어 투입되었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루디 게이(3점)가 복귀했지만 3점슛 4개를 모두 놓쳤다.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는 5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더했다. 하산 화이트사이드(4점 4리바운드)는 고베어를 지원했다. 유타는 원정에서 17승 12패(홈 22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3월5일 NBA 뉴올리언스 유타 결론
뉴올리언즈의 최근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맥컬럼 영입과 잉그램 외 존스, 헤이즈 전면 배치 효과를 보고있다. 맥컬럼, 잉그램, 발렌시우나스도 나름 빅3라 할 수 있다. 유타도 최근 연승 중이고 콘리와 미첼, 클락슨, 보그다노비치, 고베어의 라인업 위력은 여전하다. 하지만 계속 원정 일정을 치르고 있고 휴스턴을 상대로도 연장전까지 치르고 왔다. 미첼과 고베어 등 부상으로 쉰 전력이 있던 주축들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뉴올리언즈가 주축 위주로 경기를 치르며 유타전 필승을 노린다면 승리도 가능할 수 있다. 이번 일정은 소소하게 뉴올리언즈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경기다.
뉴올리언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