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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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vs 삼성화재의 이번 경기는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원정경기(3/9)에서 대한항공에 2-3으로 졌고, 직전 경기(3/6)에서는 홈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에 3-2로 승리했다. 시즌 2연승이 중단되고 15승 15패가 나온 패배가 있었다. 대한항공을 상대로는 V리그 기록을 경신할 만큼 큰 도움을 놓치지 않고 신영석(50점·50%)과 조근호(9점·77.78%)의 중앙 속공 공격이 잘 먹히면서 맹렬히 싸웠지만 좌우 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밀렸다. 서재덕의 2경기 연속 공백을 메워야 하는 임성진(3득점, 17.65%)이 리시브에서 제 몫을 했지만 공격력이 많이 떨어졌다. 여기에 김광국의 세터의 낮은 블로킹이 상대 집중공격의 표적이 되면서 팀 블로킹(13-4) 싸움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3/8)에서 KB손해보험에 홈에서 0-3, 직전 경기(3/5)에서 대전항공에 0-3 패배를 기록했고, 2연패의 흐름 속에 시즌 13승 17패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이 16.95%에 불과했고 러셀(15점, 37.50%) 역시 에러가 많았다. 여기에 세터 황승빈이 던진 토스 방향과 블로킹(2-7), 서브(5-6)에서 패한 패배 내용까지 공격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패배를 맛 봐야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한다. 양 팀은 최근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국내 선수들의 기량 차이와 외국인 선수의 기량 차이에서도 어느 팀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정도의 전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한국전력의 높이가 삼성화재보다 약간 우위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승패를 가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근소한 차이로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한다.
결론, 한국전력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