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MLB 애틀랜타 신시내티 프로야구 해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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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MLB 애틀랜타 신시내티 경기일정
전날 벌어졌던 경기에서는 선발 라이트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오수나의 선제 적시 2루타와 알비스의 희생타로 2점을 선취하며 애틀랜타가 2-1로 승리했다. 신시내티 선발 구티에레즈는 4.1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틀랜타 이안 앤더슨은 지난 시즌 24번의 선발등판중 1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몫은 충분히 해줬다. 특히 큰 경기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팀의 챔피언등극에 기여했다. 평균 94.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커브볼 위주의 피칭을 하는데 땅볼 유도능력이 탁월한 투수다. 시범 경기에서는 세 번 등판해 8이닝 7실점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는 3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9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신시내티 레즈
신시내티 유망주 헌터 그린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2018년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후 지난 해 복귀했다. 더블A에서 5승 1.98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트리플A로 올라갔다. 그린은 5승8패 4.13의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100마일이 넘는 빠른볼을 구사하는 투수로 시범경기에서도 102 마일의 볼을 뿌리며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아직까지 커맨드가 좋은 편은 아니라 피홈런이 많은 편이다. 시범 경기에서는 네 경기 등판해 9이닝 9실점 7자책 투구를 했고 마지막 등판에서는 4이닝 2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4월11일 MLB 애틀랜타 신시내티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애틀랜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애틀랜타 선발 이안 앤더슨은 연차에 비해 큰 경기 경험을 많이한 투수다.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를 잘 활용하고 특히 홈에서 좀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타선이 약화된 신시내티 상대라면 지난 시즌 6이닝 3실점 투구보다 더 좋은 투구를 기대해 봐도 좋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헌터 그린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인데 100마일이 넘는 아주 빠른볼을 구사하지만 아직까지 스트라이크를 넣는데 급급한 투수다. 애틀랜타 타선이 전날 그리 좋은 타격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막강한 상위타선을 구축한 팀으로 헌터 그린의 실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불펜의 안정감에서도 차이는 난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애틀랜타 승,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