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MLB 캔저스시티 클리블랜드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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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MLB 캔저스시티 클리블랜드 믈브분석
캔자스시티는 전날 3-17로 대패를 당했다. 선발 크리스 부빅이 1회도 막지 못한채 강판됐고 이후 투수들도 클리블랜드 타선을 전혀 막지 못하며 무려 22안타에 17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클리블랜드는 11일 타선이 대폭발해 17-3 대승을 거뒀다. 무려 22안타를 치는 맹타를 보였고 스티븐 콴은 5타수 5안타, 아메드 로사리오는 4안타 경기, 오스카 메르카도는 5타점 경기를 펼치는 등 다수의 선수들이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캔저스시티 로열스
2회까지 무려 10점을 줘버리는 바람에 일찌감치 승부가 기울어졌고 타자들이 3회 2점, 9회 1점을 냈지만 그걸로는 어림도 없었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갔었다. 직구 평균 구속이 무려 97.2마일로 약 156km 이상을 던지는 투수다. 최고 구속은 160km 이상의 투수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한다. 공이 빠르기는 한데 의외로 탈삼진 능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플라이볼 피쳐에 가까우며 피안타율이 낮다는 장점은 있다. 대신 BB/9이 지난해 4.31로 파이어볼러의 전형적인 약점을 가졌다. 시범경기 내용이 아주 안 좋은데 7.1이닝 동안 무려 13점을 내줄 정도로 내용이 나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발 칼 퀀트릴은 이날 5이닝 2실점으로 좋은 내용을 보였고 나머지 투수들도 캔자스시티 타선을 1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켜냈다. 애런 시베일이 선발로 나선다. 아주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우완으로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커터,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지난 시즌 21번 선발로 나와 다소 적게 등판했음에도 불구하고 12승이나 챙기면서 자기 몫을 톡톡히 했다. ERA도 3.84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에 도전한다. 시범 경기에서는 3경기에 나와 총 10이닝 동안 4실점이 있다.
4월12일 MLB 캔저스시티 클리블랜드 결론
전날 클리블랜드 타선이 터져도 너무 터져 에르난데스의 공을 쉽게 공략할 확률이 높다. 제구 문제가 있어 조금만 덜 덤벼도 무난히 클리블랜드가 공략할 전망이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하며 선발투수에서도 시베일이 우위기 때문에 핸디캡 승리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 전날 클리블랜드의 타격감이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다득점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클리블랜드 승,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