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MLB 볼티모어 밀워키 해외야구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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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MLB 볼티모어 밀워키 믈브 분석 및 예측
볼티모어 타선은 지난해 좌투 상대 OPS 0.682로 AL 15개 구단 중 14위였다. 올 해도 0.552로 시작이 좋지 않다. 볼티모어는 에이스 존 민스 외에 믿을 만한 투수가 없는 팀이다. 이런 가운데 부상 문제까지 불거졌다. 원래 이 경기는 딘 크레이머가 선발 등판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날 복사근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 달 가량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 경기는 전날 트리플A에서 승격된 알렉산더 웰스나 스펜서 왓킨스, 마이크 바우먼 가운데 한 명이 선발 임무를 맡을 전망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볼티모어가 밀워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나란히 1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볼티모어는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를 2-0으로 꺾었다. 볼티모어가 2회 말 2사 1루에서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세드릭 뮬린스가 중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경기에서 유일하게 점수가 난 이닝이었다. 안타수 6-6의 투수전이었다. 볼티모어 우익수 안토니 산탄데르가 2타수 2안타로 유일하게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볼넷 2개까지 더해 100% 출루했다. 선발투수 브루스 짐머만은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현재까지 선발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밀워키 브루어스
밀워키는 직전 상대전에서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가 3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했다. 이번 경기 밀워키에서 에릭 라우어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24경기(선발 20회)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2019년 11월 잭 데이비스 트레이드 때 샌디에이고에서 넘어온 왼손이다. 첫 시즌인 2020년에 4경기 평균자책점 13.09로 엉망이었다. 트레이드에 심리적인 충격이 컸다. 하지만 지난 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라우어는 쉬운 투수가 아니다. 빠른공 구속이 지난해 시속 92.6마일로 개인 통산 가장 빨랐다. 구속 상승은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더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브레이킹볼이 효과적으로 먹혔다.
4월13일 MLB 볼티모어 밀워키 결론
누가 나오든 선발투수 전력은 밀워키의 우세다. 밀워키는 타선이 4경기 타율 0.202에 3홈런으로 부진하다. 하지만 불펜은 구원 평균자책 점 2.16으로 호투하고 있다. 피안타율은 0.180이다.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 흐름이 강하게 보이는 일정이다. 외야를 넓힌 캠든야즈의 위력은 전날 경기 스코어가 보여줬다. 왼손 투수들에게 더 좋은 환경이 됐다.
밀워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