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MLB 텍사스 콜로라도 믈브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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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MLB 텍사스 콜로라도 야구픽
페레스는 올해 시범 경기에서 한 번만 등판했다. 3월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왼손투수에게 강한 타선을 잘 막았다. 쿨은 두 번 등판에서 난조였다. 도합 5(⅓)이닝 동안 12안타와 볼넷 4개를 내주고 8실점했다. WHIP이 무려 3.00에 피안타율 0.444였다.
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가 콜로라도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텍사스는 1승 3패, 콜로라도는 3승 1패로 폼이 엇갈리고 있다. 10회말 1사 1,2루에서 아돌리 스 가르시아가 병살타를 쳤다. 안타수 9-14 열세였다. 선발투수 타일러 헌은 4이닝 8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콜로라도 선발 오스틴 곰버(4(⅔)이닝 4피안타 3실점)보다 나았다. 하지만 7회 이후 등판한 구원 투수 5명 중 네 명이 실점했다. 텍사스는 마르틴 페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보스턴에서 7승 8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올해 서른 살을 맞는 왼손으로 통산 63승에 10+승 시즌에 세 번이었다. 올해 텍사스와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가 6-4로 이겼다. 6회까지 1-3으로 뒤졌다. 하지만 7, 8, 9회 한 점씩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9회말 윌리 칼훈의 솔로 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연장 10회 초 콜로라도가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적시타와 코너 조의 시즌 2호 솔로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콜로라도 6번째 투수 다니엘 바드가 승리, 애쉬튼 고도는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콜로라도에선 채드 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메이저리그 6년차를 맞는 29세 우완이다.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5시즌 통산 기록은 25승 30패 평균자책점 4.44로 3월 16일 콜로라도와 1년 3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했다.
4월13일 MLB 텍사스 콜로라도 결론
두 팀 선발투수 모두 계약이 늦었다. 80구를 넘길 가능성은 낮다. 시범 경기 폼에선 페레스가 앞서있다. 페레스의 화이트삭스전에서 눈여겨 볼 점이 있었다. 지금까지 구사율 10% 아래였던 커브를 자주 던졌다. 올 시즌에 대비한 변화다. 화이트삭스전에서 커브는 좋았다. 콜로라도는 전날 14안타를 때려내며 텍사스 마운드를 잘 공략했다. 하지만 텍사스 선발 헌의 공이 좋지 않았다. 5회 이후엔 안타 4개를 추가 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ML 최악의 원정 타선이었다. 올해 원정 징크스를 벗어날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 텍사스의 올해 타선은 지난 해보다 훨씬 강력하다. 2루수 마커스 세미언과 유격수 코리 시거, 포수 미치 가버가 1~3번 타순에 전진 배치된다. 지난번 두각을 나타낸 가르시아와 네이트 로우가 뒤를 받친다. 로우는 시즌 타율 0.400으로 감이 좋다. 텍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텍사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