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UTD 아스날FC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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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UTD 아스날FC 선수정보
뉴캐슬(리그 14위 / 승승승패패) 최근 3승 2패를 기록, 리그 3연승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앞서 치른 리버풀(0-1 패), 맨시티(5-0 패) 전 연이어 패배했다. 아스날(리그 4위 / 승승승승패)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 직전 토트넘(3-0 패) 전 대패로 연승 흐름이 끊겼다.
뉴캐슬
썩 좋지 않은 행보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특히, 직전 맨시티 전에서는 중원 핵심 윌록(CM)과 쉘비(CM)의 부재가 상당했다. 상대와의 중원 싸움에서 일방적인 열세를 보였으며 균열이 생긴 후방 라인은 대량 실점을 허용. 다가오는 아스날(리그 4위) 전 역시 코어 장악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으며 실점 역시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생막시망(LW, 최근 5경기 0골 1도움)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 전개를 펼치고 있으나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 또한, ‘핵심 1선’ 우드(FW, 최근 5경기 1 골 0도움) 역시 장점인 제공권 능력을 확실히 살리지 못하며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직전 경기, 중원 싸움에서의 열세를 보이며 고작 28.6%의 볼 점유율을 기록했다. 더불어,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단 7회에 그치며 전방으로의 볼 공급 또한 원활하지 못한 상황. 다만, 주요 수비 자원의 이탈을 겪고 있는 아스날을 상대로 1골 내외의 득점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자원들의 전력 누수가 상당하다.
아스널
앞서 치른 맨유(3-1 승), 웨스트햄(1-2 승), 리즈(2-11 승) 전 모두 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직전 경기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균열이 생긴 수비 라인이다. 특히, 홀딩(CB)의 퇴장 징계와 가브리엘(CB)의 부상 이탈이 아쉬운 상황. 화이트(CB)가 복귀하기는 했으나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최근 뉴캐슬이 득점 부진에 시달리고 있기는 하나 1골 내외의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이들의 득점 가능성은 높다. 중원 핵심 자원들의 부재를 안고있는 뉴캐슬을 상대하는 일정이다. 중원에서의 점유를 통한 경기 운영으로 뉴캐슬을 상대로 코어 장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멀티 2선’ 외데가르드(AMF, 최근 5경기 0골 1도움)와 마르티넬리(LW, 최근 5경기 0골 2도움) – 은케티아(FW, 최근 5경기 4골 0도움) – 사카(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구성의 1선과의 호흡이 나쁘지 않다. 측면을 활용한 역습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는 중. 올 시즌 리그 13위 ~ 19위까지의 팀들과 성적 또한 좋은 편이다. 원정 6경기 4승 2패를 기록했으며 이 중 3경기에서 대량 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이 없다. 일방적으로 압도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1~2골 내외의 득점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수비 핵심 홀딩(CB)과 가브리엘(CB)이 이탈한 상황. 화이트(CB)가 부상에서 복귀하는 듯 했으나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다만, 중원 싸움에서의 우위와 상대가 득점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나름 실점 최소화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5월17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UTD 아스날FC 결론
아스날의 승리를 예상한다. 직전 경기 패배로 연승 흐름이 끊기며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은 상황. 다만,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을 갖췄으며 상대 뉴캐슬의 경우 연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원 핵심의 이탈을 겪고 있는 뉴캐슬을 상대로 ‘코어 장악’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수비벽을 허무는 것 역시 충분히 가능한 전력이다. 압도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승점 확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오버(2.5 기 준)와 함께 아스날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아스날 승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