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MLB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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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MLB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발투수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가 7-0 완승을 거뒀다. 4회초 크리스티안 워커가 시즌 15호 선제 좌중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5회초 조쉬 로하스의 4호 솔로, 6회초 조던 루플로의 7호 솔로가 이어졌다. 안타수 11-5 우세였다. 선발투수 메릴 켈리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3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4(⅓)3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부상 복귀 뒤 2전 전패를 기록했다.
신시내티
신시내티는 타일러 메이흘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하고 있다. 6월 4일 워싱턴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메이흘은 5월 2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이 경기 전후 각 2경기에선 모두 QS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폼이다. 직구 구속이 올라가면서 스플리터도 살아나고 있다.
애리조나
애리조나에선 잭 데이비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다. 6월 4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시즌 최고의 호투를 했다.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볼넷 2개에 삼진은 6개였다. 데이비스의 지난 등판은 대단했다. 하지만 올시즌 11경기에서 6이닝 이상 투구는 딱 두 번이다. 약체 피츠버그 타선 상대로 시즌 최고 투구는 그렇게 엄청난 일은 아니다. 물론 신시내티 타선도 하위권이다. 하지만 홈구장에서는 강타선으로 돌변한다. 홈 OPS는 0.801로 30개 구단 가운데 전체 1위다.
6월10일 MLB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결론
신시내티에서 홈 경기 OPS가 0.800을 넘어가는 선수는 45타수 이상 기준 11명 가운데 무려 8명이다. 올해 주력 타자로 떠오른 포수 타일러 스티븐슨은 1.020을 찍고있다. 홈에서 출루율이 0.449다. 장타에 유리한 구장에서 홈런으로 숫자를 높이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타선의 폼도 좋다. 최근 1주일 OPS는 0.890으로 4위다. 애리조나(0.707)와는 차이가 상당하다. 신시내티는 불펜이 고민이다. 6월 구원 평균자책점 9.00으로 전체 29위다. 그런데 10.38로 30위인 팀이 바로 애리조나다. 이닝이팅 능력이 떨어지는 데이비스는 불펜 도움이 필요한 투수라는 점에서 더 좋지 않다. 신시내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신시내티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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