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KBO 키움히어로즈 NC다이노스 크보 선발투수
7월8일 KBO 키움히어로즈 NC다이노스 크보 선발투수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어제 비 소식으로 인해 우취된 경기가 더러 있었네요. 오늘은 우취없이 모든 경기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만 뽑아봤습니다! GOGO~~~
7월8일 KBO 키움히어로즈 NC다이노스 국내 프로야구 프리뷰
키움은 전날 벌어졌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애플러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2-4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NC는 전날 벌어졌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이 5.2이닝 4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해줬다. 타선에서는 5회 박민우의 역전 홈런에 이어 6회에는 대거 8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10-1로 앞서 나갔지만 이후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3회 동안 11실점을 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11-12로 패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키움
키움(한현희 22시즌 3승2패 4.78 / 22상대 3이닝 1실점) 한현희는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사이드암 투수치고는 아주 빠른 평균 145.3km의 빠른볼을 구사한다.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한다. 아무래도 투구 패턴이 단조로운 탓에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날은 쉽게 무너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한 차례 중간에 등판해 3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NC
NC(루친스키 22시즌 6승5패 2.30 / 22상대 2패 1.38)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팀 타선의 초반 득점지원 덕분에 편안한 상황에서 투구하다 보니 좀더 공격적인 투구를 할 수 있었다. 7이닝을 88개의 투구수로 마무리 했다. 가끔 고전하는 경기도 나오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올 시즌 16번의 선발 등판 중 12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있다.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두 번 선발로 등판했었다. 홈에서는 7이닝 1피홈런 2실점 1자책,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2패를 기록한 바 있다.
7월8일 KBO 키움히어로즈 NC다이노스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 시즌도 16번 선발 등판 중 12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키움 상대로도 두 경기에서 모두 1자책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호투했었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못해 두 번 모두 패전투수가 됐지만 투구내용 자체는 좋았다. 상대하는 키움 타선의 핵인 이정후가 사구 영향으로 전날 대타로 출전하며 그쳤다. 이 점을 감안하면 다시 한 번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타선이 관건이기는 하지만 최근 타선은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키움 선발 한현희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은 분명 위력적이다. 하지만 좌타자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약점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유형이다. 좌타라인에 홈런 타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타격을 하는 타자들이 많다. 한현희로서는 어려운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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