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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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메이저리그 프리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깁슨이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0-0으로 맞선 9회 봄의 희생타가 나오며 필라델피아가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허드슨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타선이 침묵했고 갈레고스가 9회 실점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안드레 팔랜테 22시즌 2승4패 3.03) 팔랜테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10피안타 5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이전까지는 선발로 나서며 꽤 안정된 투구를 했지만 이날은 피홈런 2개가 포함되며 그야말로 난타를 당하고 말았다. 평균 95.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은 싱킹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슬라이더, 커브, 투심을 섞어 던지는데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실투가 종종 나온다. 커브의 각이 좋아 패스트볼과의 조합이 좋은 투수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닉 넬슨 22시즌 3승1패 4.17) 넬슨이 오프너로 등판한다. 올시즌 22번의 불펜 등판을 하며 3승1패 4.17의 무난한 투구를 했었다.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최대 4이닝까지 투구했던 투수이기는 하지만 3일전 워싱턴전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이후 등판이기 때문에 2이닝 이내 등판이 유력하다. 이후에는 산체스가 롱맨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산체스는 직전 경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안타 2 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좌완투수로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평균 93.1마일의 싱커를 중심으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통해 땅볼유도를 잘하는 투수다.
7월11일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결론
이번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팔랜테는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좋은 패스트볼과 커브의 조합을 가지고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보니 실투가 많이 나오며 정타를 많이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실투만 줄이면 워낙 땅볼유도를 잘하는 투수라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필라델피아가 3연승을 거두고 있기는 하지만 타격감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필라델피아는 넬슨을 오프너로 투입하고 산체스를 롱맨으로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좌투수에 강한 골드슈미트, 아레나도 등과 산체스가 상대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려는 전략을 보인다. 그만큼 세인트루이스 상위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 강하다. 필라델피아의 이런 선택은 좋은 전략으로 보이지만 한 번 상대를 피한다고 해서 크게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상위 타선 뿐만 아니라 하위타선도 비교적 좌투수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체스는 싱커를 활용하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는 투수다. 홈에서 연패를 당한 세인트루이스가 집중한다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투수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세인트루이스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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