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MLB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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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MLB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해외스포츠 분석가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유리아스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트레아 터너가 3타점 활약에 먼시의 홈런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터너가 2안타 1타점 활약을 펼치며 에인절스가 10-3으로 승리를 거뒀다. 9연승에 성공했다. 미네소타 선발 라이언은 5이닝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LAD
LA다저스(라이언 페피엇 22시즌 1승 2.76) 커쇼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페피엇이 대체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네 번의 선발로 등판해 1승만을 기록했지만 그래도 네 경기에서 무난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었다.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 6위의 페피엇은 평균 94.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활용한다. 제구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데 9이닝 당 볼넷이 메이저리그에서 6.61개나 된다. 마이너리그에서도 3.82개로 조금 많은 편이다. 하지만 트리플A에서 15경기 등판해 8승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소니 그레이 22시즌 6승3패 3.19 / 21상대 2패 3.86)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안타 5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무실점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볼넷을 5개나 내주며 제구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나마 피안타를 한 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전반기 막판 두 경기 연속 고전했다. 그래도 후반기 세 경기에서 모두 1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4실점 3자책, 원정에서는 5.2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11일 MLB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페피엇은 제구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의 조합이 꽤 좋은 투수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 8승무 패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대체 선발로 나섰던 네 경기에서도 무난한 투구를 하고있다. 미네소타 타선에 장타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정확도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타선이라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타선에는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저스틴 터너까지 합류하며 완전체 타선을 이뤘다. 최근들어 벨린저까지 살아나는 모습이다. 우투수 상대로는 극강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다저스다. 그레이가 후반기들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지만 구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다저스의 강타선을 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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