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KBO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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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KBO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크보 저격수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트레일리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안치홍의 선제 홈런을 시작으로 4회 3득점, 5회 렉스의 홈런 등이 이어졌다. 꾸준히 추가점을 내며 롯데가 9-3으로 승리를 거뒀다. 결국 2연승에 성공했다. NC 선발 신민혁은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NC
NC(루친스키 22시즌 8승8패 2.69 / 22상대 1승 0.00)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3개나 허용하는 등 전반적인 투구 내용이 좋지 못했다. 위력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이기는 하지만 종종 이런 경기들이 나오고 있다. 볼이 다소 가운데 몰리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나오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1.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 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롯데
롯데 (반즈 22시즌 10승9패 3.13 / 22상대 1승1패 2.45)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8피안타 4볼넷 5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볼끝에 힘이 떨어지며 많은 실점을 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시즌 초반에 비해 타자를 압도하는 맛은 떨어졌다. 제구가 흔들리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며 고전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모두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2이닝 1실점, 7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24일 KBO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하는 등 시즌 초반에 비해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몸 상태에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구위가 뛰어난 투수로 컨디션만 괜찮으면 어떤 타자도 공략하기 쉽지 않다. 롯데 타선이 두 경기 연속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루친스키는 구위로 누를 수 있는 투수다. 반면 롯데 선발 반즈는 NC 상대로 호투하기는 했었지만 시즌 초반에 비해 최근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고있다. NC가 전날 스트레일리에 막히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 홈런을 때려낸 양의지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라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장타력 측면에서 살아난 NC 타선은 반즈로서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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