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MLB LA에인절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야구배당률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렌젠이 5이닝 1실점 비자책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4회 트라웃의 동점 홈런에 이어 타이스의 역전타와 더피의 땅볼로 리드를 잡았다. 8회 와드의 추가 홈런이 이어지며 에인절스가 4-1로 승리를 챙기며 3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랜드 선발 마르티네즈는 4.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팀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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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쇼헤이 오타니 22시즌 14승8패 2.47 / 22상대 1승1패 1.54) 오타니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3피안타 6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제구난조를 보이며 무려 6개의 볼넷을 내줬다.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13의 평균자책점에 팀은 모두 승리하는 등 어려운 팀 상황속에서도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2이닝 1피홈런 3실점 2자책, 원정에서는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오클랜드(콜 어빈 22시즌 9승12패 4.11 / 22상대 3패 2.25) 어빈은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1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무려 11개의 피안타를 내주는 등 난타를 당하며 대량 실점하고 말았다. 8월 초까지 인상적인 투구가 많았지만 최근 8경기 중 6경기나 4실점 이상하고 있다.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피홈런이 늘어났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5.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이닝 1피홈런 3실점 2자책, 6이닝 1피홈런 3실점 2자책, 홈에서 8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했다. 하지만 3패만을 기록 중이다.
9월30일 MLB LA에인절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에인절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에인절스 선발 오타니는 지난 경기에서 제구불안에 시달리면서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5경기에서 1.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고 홈에서는 좀 더 좋은 투구를 하있다. 오클랜드 상대로도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하고 있다. 여전히 오클랜드 타선이 부진한 상황이라 다시 한 번 호투를 기대해 볼 만한 경기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어빈의 경우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해왔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제구는 안정적이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최근처럼 한 번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다. 상대전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최근 페이스도 좋지 못하다. 거기에 원정에서 더 고전하는 스타일인 것도 고려해야 한다. 에인절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에인절스 승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