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K리그2 FC안양 안산그리너스 핵심 살펴보기
10월1일 K리그 FC안양 안산그리너스 국내스포츠 축구승무패
FC안양은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홈 5경기 2승 1무 2패를 기록했고 홈 5경기 중 3경기가 오버(2.5 기준)였다. 안산그리너스는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최근 원정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했으며, 최근 원정 5경기 전부 오버(2.5 기준)였다. 양 팀 상대 전적은 22경기 10승 5무 7패로 FC안양가 우세하다.
안양
FC안양(K리그2 3위 / 승패무패패) 최근 주력 선수들의 부상과 결장 이슈로 팀 전체적으로 흔들리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다. 최근 3경기 1무 3패, 3득점 6실점으로 공수 밸런스 붕괴가 심했다. 하지만 최근 조나탄(CF), 안드리고(CAM), 아코스티(RW) 등 1-2선 핵심 전력들이 복귀하면서 중심을 잡고있다. 이번 경기 침묵했던 공격력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조나탄을 중심으로 돌아온 안드리고와 아코스티를 필두로 빠른 역습을 통한 공격 전개에서 충분히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안산그리너스가 강한 압박과 역습에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 실점이 높다. 실점 이후에는 만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그 분위기에 그대로 이끌려가는 경향이 있다. 빠른 득점을 통해 분위기를 잡고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 안산그리너스의 측면 공격 자원들의 최근 공격 전개와 마무리도 좋지않다. 안양을 상대로 득점을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에 걸쳐 핵심 선수들이 아직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다른 부상 및 다른 이슈들로 결장했던 선수들이 복귀를 하면서 팀 스쿼드는 더욱 단단해졌다. 경기에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