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유나이티드 풀럼FC 라인업
10월9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유나이티드 풀럼FC 하이라이트
앞선 맞대결 전적상 웨스트햄이 16전 10승 3무 3패로 다소 우세한 위치에 있다. 최근 4번의 홈 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0.75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풀럼은 최근 4번의 원정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원정경기 시 평균 1.25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웨스트햄
웨스트햄유나이티드FC(잉글랜드 1부 15위 / 승승패승승) 직전 안더레흐트와의 UECL 경기(1-0 / 승)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끝에 신승을 따냈다. 최근 5경기 4승 1패, 엄청난 기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시즌 초반의 부진함을 말끔히 털어냈다. 무엇보다 모예스 감독의 전술 수정이 주요했다. 고집스런 ‘핵심 1선’ 안토니오(FW)를 향한 크로스 패턴을 내려놓은 모습이다. ‘신입생’ 파케타(CAM)를 필두로 중원 싸움을 줄곧 시도한다. 특히 부상 복귀한 스카마라(FW)가 기량 하락 한 안토니오(FW)의 공백을 말끔히 메꾸며 득점을 책임지는 상황이다. 새로 바뀐 전술로 인해 과도기를 겪고 있으나 득점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한 최근 수비진의 안정감이 한층 빛을 발휘하고 있다. 평소 수비적인 전술 기조와 ‘핵심 수비’ 주마(CB / 190cm) – 케러(CB / 187cm) 조합이 수비 중심을 잘 잡아주는 모습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일정 풀럼의 미트로비치(FW)와의 제공권 다툼도 충분히 견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상술했듯이,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마치며 선수들의 활동량과 안정적인 수비 지역 수비를 통해 충분히 대응 가능할 것으로 본다. 현지에서 ‘핵심 좌측 전력’ 코르네(LW)가 피로 누적으로 훈련 섹션의 참여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