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UEFA챔피언스리그 FC코펜하겐 맨시티FC
10월12일 UEFA챔피언스리그 FC코펜하겐 맨시티FC 경기 코멘트
앞선 맞대결 전적 1전으로 맨시티가 1승 0무 0패를 기록해 우세하다. 코펜하겐은 최근 4번의 홈 경기에서 2승 2무 0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0.75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최근 4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 2무 0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2.75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코펜하겐
FC코펜하겐(덴마크 1부 7위 / 무패승패무) 유럽내 전력 차이를 여실히 체감하고 있다. 직전 맨시티 (5-0 / 패) 경기를 포함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맨시티의 공격진을 제어하긴 어려울 것이다. 우선 ‘신임’ 니스트로프 감독의 전술이 입혀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리그와 다른 지역 수비 전술을 펼치며 완성도 차이가 극명한 모습이다. 하물며 맨시티의 유기적인 패스네트 워크와 탈압박으로 쉽게 공략당했다. 엄청난 체급차이로 인해 실점 가능성은 열어 둬야할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공격진의 부상 악재도 겹쳤다. ‘역습의 첨병’ 코르넬리우스(FW) – 아무(RW)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물론 맨시티의 점유율 축구의 의해 철저히 밀리며 득점 생산성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속도전과 개인기량이 우수한 ‘핵심 1선’ 코르넬리우스(FW)의 이탈은 매우 큰 전력 누수다. 이번 일정 역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핵심 1선’ 채널들이 이탈했다. 가뜩이나 큰 전력차로 만회 득점 가능성이 적은 팀 사정상 큰 전력 누수로 평가받을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