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부산아이파크 출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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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부산아이파크 국내 축구 배당률
부산아이파크는 최근 두 번의 맞대결에서 패배가 없다. 최근 원정 2경기에서도 패배가 없었다. 서울이랜드FC는 최근 홈 2경기에서 전승 중이다. 서울이랜드FC(대한민국 2부 7위 / 패승승패패)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재익(DF)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올 시즌 내내 감독의 역량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었다. 부산아이파크(대한민국 2부 11위 / 승패무승승) 시즌 내내 부침이 많았고 올 시즌은 꼴찌로 시즌을 마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래도 막판에 2연승을 달리면서 ‘유종의 미’는 나름대로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랜드
정정용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이랜드를 맡을 수 있을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다. 3-5-2의 수비적인 전형을 사용하면서 철저하게 선수비 후역습 성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동률(FW)과 카데나시(FW)가 모두 부진하고 있다. 사실상 수비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던 것이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그나마 홈에서는 19경기 30득점으로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좌우 윙백을 활용한 적극적인 측면 공격도 상대에게 읽히는 빈도가 많아졌다. 상대방이 수세적으로 나서거나 주도적인 경기를 해야 할 때에는 재미를 보고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수비력에서도 균열이 생기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퇴장 이후 선수들의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헤딩 상황에서 적절한 경합을 해주지도 못했고 루즈볼을 처리하는 과정도 너무 많은 선수들이 포진했다. 퇴장 이후 분위기를 잡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지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이재익은 징계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나올 수 없다.
부산
올 시즌은 박진섭 감독의 색깔을 최대한 입히는 데 주력한다. 다음 시즌에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일단 공수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는 김찬(FW)과 최준(RB)이 부상과 징계로 인해 이탈했음에도 4-0 승리를 거뒀다. ‘전술가’로서 박진섭 감독의 능력이 잘 드러난 경기를 했다. 라마스(MF)를 제로톱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라마스가 2경기 2골을 터뜨리면서 공격에서의 부진을 커버하고 있다. 이상현(LW)과 성호영(RW)도 지난 경기 득점을 기록하면서 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공격에서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 수비에서는 이한도 발렌티노스(CB)의 호흡이 상당히 좋다. 특히 이한도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치르는 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에서의 공격 가담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수 차례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측면 수비도 최준(RB)과 구현준(LB)의 복귀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김찬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지만 제로톱 방식으로 공백을 메우고 있어 현재는 심각한 공백은 아니다.
10월15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부산아이파크 국내축구 결론
지금의 페이스를 고려하면 오히려 부산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 경기다. 공격에서의 약점을 라마스의 제로톱으로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점이었던 측면 수비도 최준과 구현준의 복귀로 어느 정도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다. 동기 부여면에서도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이랜드보다는 꼴찌 탈출이라는 확고한 목표가 있다. 오히려 부산이 더 강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다. 부산이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막강한 공격력을 100%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업셋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공수밸런스와 기세는 갖추고 있다.
부산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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