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WKBL 신한은행 에스버드 부천 하나원큐
12월15일 WKBL 신한은행 에스버드 부천 하나원큐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갑작스레 국내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파경보까지 발령되었네요.. 더욱 추워진 이번 겨울도 먹튀폴리스와 함께 버텨보자구요^^!!!!
12월15일 WKBL 신한은행 에스버드 부천 하나원큐 선수 라인업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두 번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신한은행의 승리를 전망한다. 신한은행은 최근 승과 패를 반복하고 있는데 전력면에서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김소니아가 팀 공격을 이끌며 어느 정도의 경기력은 유지하고 있다. 김소니아가 팀 공격 전체를 이끌지는 못하고 있지만 개인 득점을 많이 올리며 득점이 필요할때 올려주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우리은행 원정 경기에서 62-79로 패했다. 전반 초반 김소니아가 분전했지만 2쿼터 상대에게 3점슛을 연이어 내주며 점수차가 벌어졌고 27-41로 뒤진채 전반을 끝낸 신한은행은 3쿼터 김소니아의 3점슛이 있었지만 좀처럼 점수차를 줄이지 못했다. 쿼터 중반 김태연의 골밑 공략으로 추격하며 44-56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유승희와 이혜미의 연속 5득점으로 한 자리 수 점수차로 추격했지만 박혜진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상대의 강력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점수차가 더 벌어져 결국 패했다. 김소니아가 3점슛 3개 포함 21득점 7리바운드, 유승희가 1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나원큐
하나원큐는 직전 경기였던 BNK와의 원정 경기에서 47-69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정예림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전반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21-29로 뒤졌던 하나원큐는 3쿼터 초반 김예진과 신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흐름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엄지에게 연속 실점하며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고 이후 진안에게 연이어 실점하는 등 두 자릿 수 점수차로 벌어지며 34-45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연속 실점하며 점수차가 더 벌어졌고 신지현을 중심으로 추격 흐름을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좀처럼 점수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쿼터 중반 연속 3점슛을 내주며 점수차가 더 벌어져 결국 완패를 당했다. 김지영이 11득점, 김애나가 1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2월15일 WKBL 신한은행 에스버드 부천 하나원큐 결론
최근 김태연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골밑 높이가 좋아진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반면 하나원큐는 가뜩이나 약한 전력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양인영, 김미연, 정예림이 지난 경기 결장했는데 김애나까지 지난 경기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신지현이 분전하고 있지만 공격을 제대로 풀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골밑 득점이 잘 나오지 않다보니 무리한 3점슛 시도가 많은데 오픈 찬스에서의 3점슛이 아닌 무리한 3점슛 시도의 적중률이 높기는 어렵다. 신한은행의 완승이 유력하다.
신한은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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