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NBA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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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NBA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하이라이트 모음집
이번 경기 역시 유타의 승리가 예상된다. 유타는 지난 경기에서 윌리엄슨, 발렌슈나스를 막는데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른 선수들을 잘 막아내며 승리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대부분 복귀했고 이들의 경기력이 올라오면 공격작업도 충분히 더 원활해질 수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고른득점이 있었는데 클락슨이나 비즐리, 마카넨 등 공격에서 더 기여할 선수들은 충분하다. 거기에 콘리가 복귀한 것이 볼의 흐름을 확실히 좋게 하고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7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다 유타전에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유타 뉴올리언스 지난경기 내용
이틀전 유타에서 벌어졌던 경기에서는 유타가 121-100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7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전반 팽팽한 접전속에 52-45로 유타가 앞선 가운데 3쿼터 유타에서는 반더빌트가 팀 공격을 주도하고 뉴올리언스에서는 윌리엄슨과 발렌 슈나스가 골밑을 장악하며 점수차가 유지됐다. 하지만 쿼터 막판 비즐리의 연속 5득점에 클락슨의 외곽슛까지 터지며 순식간에 점수차가 벌어졌고 유타가 91-71로 앞선 채 3쿼터를 끝냈다.
지난 경기 분석
4쿼터에도 뉴올리언스가 꾸준히 추격의 득점을 올렸지만 반더빌트의 도망가는 점수를 꾸준히 뽑아내며 점수차를 유지해 결국 유타가 완승을 거뒀다. 유타에서는 비즐리가 3점슛 5개 포함 21득점, 마카넨이 19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6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승리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2월16일 NBA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결론
자이언 윌리엄슨은 여전히 위력적이었지만 백코트진의 움직임이 좋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아쉬웠다. 여전히 잉그램이 결장하는 가운데 자이언의 활약은 여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수비에서 종종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타의 3점 라인 생산력이 꽤 좋은 편이라 다시 수비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수비력도 좋고 최근 쏠쏠한 활약을 하고있는 알바라도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것도 뉴올리언스에게는 악재다. 유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유타 승
23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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