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KBL 원주 DB 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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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KBL 원주 DB 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 우승팀 예상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원정팀이 승리하며 1승 1패를 거두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원정팀인 LG의 승리를 전망한다. LG는 서민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준일, 커닝햄 라인업의 출전 시간을 늘리며 잘 이겨내고 있다. 김준일이 골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커닝햄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백코트진도 좀더 공간을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제공권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마레이가 나서는데 트레드웰, 프리먼 조합의 DB를 상대로 충분히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DB
원주DB는 직전 경기였던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111-80으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두경민의 3점슛이 폭발하는 등 두경민 혼자 27점을 기록했다. 김종규, 프리먼까지 가세하며 66-44로 앞선채 전반을 끝낸 DB는 3쿼터에도 두경민의 3점슛이 연이어 들어가고 박인웅마저 3점슛을 터트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김종규, 최승욱까지 가세하며 한때 29점차까지 앞서는 등 경기를 주도하며 91-68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프리먼과 두경민이 자유투 득점으로 쉽게 점수를 뽑아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에는 알바노와 김종규의 연속 3점슛이 터지는 등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대승을 거뒀다. 두경민은 3점슛 9개 포함 43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G
창원LG는 직전 경기였던 캐롯과의 홈 경기에서 79-73으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사이먼이 부상으로 이탈한 캐롯을 상대로 1쿼터부터 로슨에게 파울트 러블을 안기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2쿼터 3분넘게 무득점에 그치고 전성현, 김강선에게 3점슛을 허용하는 등 고전하며 42-47로 뒤진채 전반을 끝냈다. LG는 3쿼터 초반 마레이와 정인덕의 득점으로 추격 흐름을 만들고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구탕의 덩크까지 나왔지만 U-파울이 나오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해 58-58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김준일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이후 이관희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커닝햄의 덩크가 나오며 결국 승리했다. 김준일이 14득점 8리바운드, 마레이가 14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22일 KBL 원주 DB 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 결론
DB 두경민이 폭발하며 지난 경기 승리했지만 두경민의 무릎은 언제라도 탈이 날 수 있다. 무릎상태에 따라 컨디션은 달라질 수 있다. 프리먼, 트레드웰의 결정력이 떨어진다. 백코트진에 대한 의존도가 클 수 밖에 없는데 LG 백코트진의 최근 수비력이 괜찮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LG 선수들이 두경민과의 매치업에서 전투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점이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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