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KBL 안양 KGC 인삼공사 원주 DB 프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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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 KBL 안양 KGC 인삼공사 원주 DB 프로미 프로선수 역할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KGC가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KGC의 승리를 전망한다. KGC는 최근 스펠맨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인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스펠맨이 단 10분여만 뛰며 3득점에 그쳤지만 다행히 오세근과 박지훈의 활약을 바탕으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이번 경기도 스펠맨이 살아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매치업상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먼로의 출전시간이 많아지면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올라가는 편이다. 오세근이 김종규와의 매치업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고 DB의 상황이 좋지 못해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안양KGC
KGC는 직전 경기였던 캐롯과의 홈 경기에서 84-82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전반 오세근과 변준형이 팀 공격을 주도하고 2쿼터 후반에는 배병준과 정준원의 3점슛까지 터지며 47-40으로 앞서나갔다. KGC는 3쿼터에도 오세근과 먼로가 골밑을 장악하며 주도권을 이어 나가다가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내줬지만 양희종, 변준형, 박지훈의 득점이 이어지며 64-59로 앞선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로슨과 최현민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접전 상황이 됐고 문성곤과 오세근의 득점으로 한 숨을 돌리나 했지만 이정현과 전성현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박지훈이 경기종료 9초전 3점슛을 성공시킨 이후 스틸을 한후 경기종료와 함께 박지훈의 뱅크슛이 터지며 결국 승리했다. 오세근이 17득점 9리바운드, 박지훈이 17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원주DB
DB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64-77로 패했다. 전반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있었고 에르난데스, 윤성원의 득점으로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다. 하지만 2쿼터 막판 존스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35-39로 뒤진 DB는 3쿼터 두경민의 부상이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추격 흐름을 이어 나갔다. 그러나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추격에 실패했다. 오히려 쿼터 후반 상대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47-57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김동욱에게 3점슛을 허용하는 등 10점 차 이상으로 끌려갔고 경기종료 2분여전 프로스퍼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내주며 결국 패했다. 김종규가 20득점 5리바운드, 알바노가 1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2월29일 KBL 안양 KGC 인삼공사 원주 DB 프로미 결론
DB는 에르난데스가 복귀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거기에 두경민은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종규가 최근 분전하고 있지만 오세근과의 매치업에서 고전하는 경향이 있고 외국인 선수의 득점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공격을 풀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알바노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알바노만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KGC의 승리가 유력하다.
안양 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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