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수원 KT 소닉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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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수원 KT 감독 스타일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홈팀이 승리하며 2승 1패로 KT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원정팀인 KT의 승리를 전망한다. KT는 올스타전 휴식기 이전 두 경기에서 패하며 좋았던 흐름이 끊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올스타전 휴식기를 거치며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은 가졌다. 제로드 존스와 프로스퍼가 공격에서 자기 역할을 해주며 공격 작업이 훨씬 편해졌고 하윤기가 매치업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곽에서의 지원만 되면 언제든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유망주 가드 일데폰소를 영입한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데폰소는 연령별 국가대표를 꾸준히 지냈던 선수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다.
삼성
서울 삼성은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전 펼쳐졌던 KCC와의 홈 경기에서 58-68로 패하며 8연패를 이어 나갔다. 테리의 부상결장에 백투백 일정이라는 어려움 때문인지 전반 야투난조에 빠지며 24-38로 뒤졌다. 삼성은 3쿼터 상대의 느슨한 수비를 틈타 김진영의 연속 득점에 이호현의 3점슛 포함 연속 득점이 나오며 추격을 시작했다. 쿼터 막판 이원석의 골밑 득점까지 이어지며 47-52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알렛지의 득점으로 3점차까지 쫓아갔지만 이승현에게 3점슛을 내주고 라건아, 정창영에게 연속 실점하며 다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쿼터 후반 이근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내주며 두 자릿 수 점수차로 벌어지며 결국 패했다. 알렛지가 15득점 12리바운드, 김진영이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T
수원 KT는 직전 경기였던 KCC와의 홈 경기에서 60-79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부터 라건아에게 골밑을 장악당했고 공격도 풀리지 않으며 29-36으로 뒤졌던 KT는 3쿼터 내외곽 수비가 모두 흔들리며 쿼터 중반 14점차까지 뒤지며 끌려갔다. 하윤기와 프로스퍼의 연속 득점에 상대 U파울을 묶어 추격해 50-54로 3쿼터를 끝냈다. 하지만 4쿼터 허웅에게 연이어 파울자유투를 내주고 박경상에게 3점포를 내주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정성우와 하윤기가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해법을 찾지 못하며 점수차가 벌어져 결국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제로든 존스가 14득점, 하윤기가 1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 이었다.
1월19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수원 KT 결론
삼성은 한때 매력적인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8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결국 최하위로 전반기를 끝냈다. 결국 삼성은 공격력에서 보탬이 되지 않던 외국인 선수 둘을 모두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다. 1옵션으로 뽑은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이 뛰어난 선수로 이정현과 짝을 이뤄 좋은 투맨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옵션으로 뽑은 모스의 경우 파워가 좋은 선수로 수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다. 다만 아직까지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추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복잡한 수비전술을 활용하는 한국 농구에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원석이 하윤기와의 매치업에서 밀리는 점도 문제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수원KT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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