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NBA 뉴욕 닉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월21일 NBA 뉴욕 닉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스페셜 프로젝트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원정에서 120-107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뉴욕의 승리를 전망한다. 뉴욕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브런슨까지 복귀하며 완전체 전력을 꾸린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랜들이 꾸준히 활약하고 있고 백코트진에서도 브런슨, 배럿, 퀴클리, 그라임즈 등 다양한 자원들이 돌아가며 활약해줄 수 있다.
뉴욕
뉴욕은 직전 경기였던 덴버와의 홈 경기에서 116-110으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브런슨이 복귀한 가운데 전반 접전속에 62-67로 뒤졌다. 뉴욕은 3쿼터 초반 상대에게 연속 3점슛을 내주며 두 자릿 수 점수차로 뒤졌다. 이후 10점차 이상으로 끌려가다 쿼터 후반 그라임즈의 3점슛에 이어로 빈슨의 자유투, 퀴클리와 조쉬하트의 연속 3점슛이 이어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접전 상황을 이어가 91-91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조쉬 하트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이후 브라운에게 3점슛을 허용했다. 하지만 5점차 안팎의 리드를 이어 나가다 쿼터 중반 포트 주니어에게 3점슛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승부처에서 브런슨과 랜들이 번갈아 득점하며 리드를 잡았고 경기종료 43.1초전 브런슨이 자유투로 2점을 추가하며 4점차로 벌렸다. 상대의 야투가 또 다시 실패하고 로빈슨의 쐐기 덩크슛까지 나오며 결국 승리했다. 브런슨이 24득점 5어시스트, 배럿이 21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