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MLB 보스턴 레드삭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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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콘트레라스가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2회 배지환의 역전 투런 홈런에 이어 레이놀즈가 3회 홈런을 때려냈다. 7회 추가 적시타까지 때려내며 피츠버그가 4-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1회 요시다의 땅볼로 선취점을 냈지만 이후 타선이 침묵했다. 선발 피베타도 5이닝 2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보스턴
보스턴 레드삭스 (코리 클루버 23시즌 1패 13.50 / 22 상대 5.1이닝 2실점) 클루버는 개막전이었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구위가 많이 떨어져 있다보니 아무래도 제구가 잘되지 않으면 고전할 수 밖에 없다. 2개의 피홈런에 4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마음먹은대로 볼이 들어가지 않았다. 싱커의 평균 구속은 87.7마일에 그쳤고 커브, 커터를 주로 활용하며 체인지업과 포심을 조금 섞는 투구패턴을 보였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탬파베이 홈에서 5.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윈카우스키가 전날 3이닝 51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고 연투를 한 라이언 브레이저는 이번 경기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피츠버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미치 켈러 23시즌 4.2이닝 4실점 / 22상대 1패 18.00) 켈러는 개막전이었던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4볼넷 8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가 잘되지 않으며 피홈런도 나왔고 볼넷 4개도 내줬다. 내보낸 주자에 비해 실점은 적었지만 실망스러운 투구였다. 비시즌 새롭게 장착한 커터를 가장 많이 구사했고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5.9마일이 나왔다. 투심,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주무기로 활용한 커터의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다보니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2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투를 한 모레타, 홀더맨, 베드나르는 이번 경기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4월6일 MLB 보스턴 레드삭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결론
이번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를 점쳐본다. 보스턴 선발 클루버는 개막전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실망스러운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구위가 좋지 못한 투수가 제구까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니 부진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노련한 투수이고 워낙 땅볼 유도에 능한 투수여서 지난 경기와 같은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거기에 피츠버그는 이번 시리즈에서 연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타선이 약한 팀으로 클루버가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는 개막전에서 비시즌 장착한 커터를 많이 활용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음먹은대로 제구가 되지 않으며 고전했다. 구위는 뛰어나지만 커맨드에 아쉬움이 있는 투수로 지난 시즌 나아지기는 했지만 꾸준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보스턴이 전날 침묵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상황이라 덤비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피츠버그는 연승을 거두며 핵심 불펜들이 연투를 한 상황이라 불펜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미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만큼 초반 흐름을 내준다면 불펜운영도 보수적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
보스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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