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세리에A 우디네세 칼초 AC 몬차 해축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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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세리에A 우디네세 칼초 AC 몬차 축구승무패 계산법
최근 2경기 맞대결 전적은 1승 0무 1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디네세, 이번 시즌 홈 성적은 13전 4승 7무 2패로 무실점 비율 23%, 무득점 비율 8%를 이어가고 있다. 몬자,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3전 4승 3무 6패로 무실점 비율 23%, 무득점 비율 38%를 기록 중이다.
우디네세
우디네세 칼초 (이탈리아 1부 10위 / 무무승승패) 볼로냐에게 0-3으로 패배했다. 사실 지난 경기는 ‘억까’ 요소가 가득 했다. 수비를 바탕으로 볼로냐의 박스 안 진입을 최대한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골이 모두 박스 바깥이나 먼 곳에서 터지면서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결국 지난 경기에서는 수비수들의 대거 이탈을 한 영향을 제대로 받았다고 할 수 있었다. 데울로페우(FW)의 역할을 잘 해주던 페레이라(MF)도 이 때문에 3선에 배치되면서 공격보다는 수비에 쏟아야 하는 에너지가 많았다. 베투(FW)와 같이 짝을 지은 토뱅(MF)도 활약이 썩 만족스러웠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일단 지난 경기 대거 이탈했던 수비수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인 듯 보인다. 지난 경기와 같은 요소들의 변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 특히 페레이라를 투톱으로 세웠을 때는 빈공이 꽤 개선되면서 밀란을 잡아내기도 했다. 밸런스가 잡히는 모습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던 부분이었다.
몬자
AC 몬차 (이탈리아 1부 13위 / 패승무무패) 라치오에게 패배했다. 페시나(MF)등 주력 자원들이 이탈했음에도 점유율에서 라치오를 앞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라치오의 전력과 결정력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물론 라치오가 기록한 슈팅 중 대다수를 박스 바깥에서 하게했을 정도. 몬차의 중원 압박 능력은 확실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했다. 지난 경기 패배는 8개의 슈팅 중 4개를 골문 안쪽으로 날린 라치오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아니었더라면 결과를 장담하기는 어려웠던 매치. 일단 페시나(MF)가 돌아오면서 로벨라와 함께 3선을 구축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꽤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카프라리의 이탈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센시(MF)를 축으로 삼으면 증원은 확실하게 안정성을 띨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상태. 최근 분위기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중원 전력을 바탕으로 대등한 싸움 정도는 해볼 만하다.
4월8일 세리에A 우디네세 칼초 AC 몬차 결론
유력한 것은 저득점 양상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우디네세의 수비 결장자가 이번 경기에서는 돌아오는 상태. 물론 몬차의 중원전력도 대거 돌아오는 상황이다. 몬차도 중원에서의 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버티는 힘 정도는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다. 두 팀이 서로를 공략하기 어려워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무승부도 과감하게 점쳐볼 수 있을 듯하다.
무승부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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