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MLB 신시내티 레즈 탬파베이 레이스
4월18일 MLB 신시내티 레즈 탬파베이 레이스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최근 일찍 개화한 덕분에 이른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봄이 빨리 온 만큼 빠르게 여름이 오는 듯 날이 꽤나 더워졌습니다. 올 여름도 시원한 적중률로 기분좋게 수익보시길 기원합니다^^!!!
4월18일 MLB 신시내티 레즈 탬파베이 레이스 스포츠 적중 프로젝트
신시내티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세사가 1회부터 난조를 보였다. 1회에만 9실점 하는 등 3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3-14로 패배 2승 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탬파베이는 선발 맥클라나한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프랑코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조쉬 로우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선취했다. 5회에도 조쉬 로우의 적시타에 베탄코트의 쓰리런 홈런이 나오며 대거 4득점을 올리며 8-1로 승리했다. 1승 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신시내티
신시내티 레즈 (헌터 그린 23시즌 14이닝 8실점 / 21상대 6이닝 1실점) 그린은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7피안타 10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피홈런과 볼넷없이 깔끔한 투구를 했다.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100마일 이상의 볼을 쉽게 구사하지만 제구가 항상 발목을 잡는 편이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볼펜 연투한 투수는 없지만 페르난도 크루즈가 2이닝 30개, 레이버 산마틴이 2이닝 43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탬파베이 레이스 (제일런 빅스 23시즌 6이닝 2실점 / 22 상대 1.2이닝 무실점) 빅스가 시즌 두 번째 오프너 등판을 한다. 첫 오프너 등판이었던 보스턴 전에서는 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올 시즌 네 번 등판해 6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있다. 네 번 중 두 경기에서 1실점씩 했다. 이후에는 지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타지 브래들리가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팀 내 1위 유망주인 타지 브래들리는 보스턴을 상대로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 95.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활용했다. 커터가 다소 가운데 몰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5이닝을 버티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전반적으로 제구와 커맨드가 좋으면서도 탈삼진 능력도 있는 투수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 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4월18일 MLB 신시내티 레즈 탬파베이 레이스 결론
이번 경기는 탬파베이의 승리를 추천한다. 탬파베이는 빅스를 다시 오프너로 투입한다. 오프너 경험도 많고 멀티 이닝 소화가 가능한 자원이라 2이닝 정도 소화하고 브래들리가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브래들리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3실점의 다소 아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그래도 잘 버티며 승리투수가 됐고 전반적으로 제구와 커맨드가 좋은 투수라 쉽게 난타를 당할 스타일은 아니다. 거기에 롱맨으로 등판하며 부담도 선발로 나설때보다는 덜 수 있다. 신시내티 타선이 의외의 타격을 할때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선 자체는 약해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불펜도 필승조를 운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헌터 그린은 100마일 이상의 볼을 쉽게 구사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구와 커맨드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팀이다. 호투하더라도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힘들고 탬파베이 타선은 빠른 공에 강한 팀이다. 신시내티의 약한 불펜도 고려해야 한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
탬파베이 승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