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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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는 전날 벌어졌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쉬츠의 쓰리런 홈런과 버거의 솔로 홈런이 터졌다. 4-0으로 앞서 나갔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선발 시즈는 6이닝 4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8회 마운드에 오른 범머의 난조로 인해 8회에만 3실점하며 결국 4-8로 패배 1승 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필라델피아는 전날 벌어졌던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선발 놀라가 6이닝 3실점 2자책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스톳의 선두 타자 홈런을 시작으로 대거 9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추가점을 내고 7회에는 리얼무토의 홈런도 나오며 14-3으로 승리를 챙겼다. 2승 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시카고W
시카고 화이트삭스 (랜스 린 23시즌 1패 7.31) 랜스 린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0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무려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다만 또 다시 2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날도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2.4마일에 머물렀고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고 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며 6개나 내주고 있다. 원정보다는 홈에서 좀 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불펜 중 범머, 미들턴이 연투를 했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잭 휠러 23시즌 1패 4.02) 잭 휠러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 무엇보다 시즌 초반 구속이 하락하며 우려를 샀었다. 그러나 마이애미전에서는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6.4마일까지 나오며 컨디션이 점차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 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4월18일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결론
이번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휠러는 지난 경기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호투도 반가웠지만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6.4마일까지 나오며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빠른 볼이 주무기인 휠러에게 구속이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최근 다소 답답한 공격흐름을 보이고 있고 빠른볼에 고전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화이트삭스 선발 랜스 린은 직전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또 다시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무려 6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하고 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2마일대에 머무르고 있다. 실투가 나오면 장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 비해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는 줄었다. 그러나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볼에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타선에 한방을 가진 타자들이 많고 전날 좋은 타격을 하며 분위기를 바꾸고 이번 경기에 나선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필라델피아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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