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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KBL 고양 캐롯 점퍼스 안양 KGC 인삼공사 올킬 미션
이번 경기 역시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전망한다. KGC인삼공사는 3차전 1쿼터에서 0-15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풀코트 프레스를 통해 이겨내며 결국 역전승을 거뒀다. 체력적으로 힘든건 사실이지만 캐롯에 비해 체력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가용층이 넓은만큼 다시 한 번 풀코트 프레싱을 통해 캐롯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캐롯은 여전히 3점라인 생산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내용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KGC인삼공사가 76-7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1쿼터 시작과 함께 캐롯의 3점슛이 폭발한 반면 KGC의 3점슛은 림을 외면하며 캐롯이 15-0까지 앞서 나갔다. KGC는 5명을 모두 교체하는 변화를 주며 그나마 추격해 캐롯이 23-11로 앞선 채 끝냈다. 2쿼터 KGC가 풀코트 프레싱을 통해 수비를 강화하고 변준형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며 추격했다. 캐롯은 로슨과 이정현을 중심으로 반격했지만 오세근과 배병준에 문성곤, 박지훈 등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오며 1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그러나 결국 캐롯이 44-42로 리드를 지킨채 전반을 끝냈다.
고양캐롯 VS 안양KGC
3쿼터 KGC가 파울 유도를 통해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 변준형과 오세근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캐롯의 외곽포에 주춤하고 오세근의 파울 트러블까지 겹치며 위기가 있었지만 변준형의 속공을 통해 점수차를 벌리며 69-60으로 KGC가 앞선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캐롯이 연이어 수비에 성공하며 추격했지만 연이은 턴오버가 발목을 잡으며 고비를 넘지 못했다. 로슨의 자유투 실패까지 나왔고 오세근의 득점으로 6점차로 달아났다. 캐롯이 한호빈의 속공으로 뒤늦게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GC는 변준형이 3점슛 3개 포함 26득점, 오세근이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캐롯은 무려 16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로슨이 22득점 11리바운드, 이정현이 17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음에도 체력적인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패했다.
4월19일 KBL 고양 캐롯 점퍼스 안양 KGC 인삼공사 결론
전성현의 컨디션이 완전치 않다보니 승부처에서 이정현과 로슨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른 선수들이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해주지 못하고 있다. 두 선수 또한 상대의 강한 압박에 체력적인 어려움이 후반에는 나오고 있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KGC 스펠맨의 득점이 떨어져 있는 점이 문제다. 압박수비가 성공한다면 매치업의 우위가 있는 오세근이나 스펠맨을 활용한 공격에 변준형의 아이솔레이션을 통해 충분히 득점루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유력하다.
안양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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