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KBO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삼성과 KIA의 싸움은 삼성 라이온즈가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삼성과 KIA의 선발로 등판하는 투수들은 좋은 기록을 보여주지는 않은 선수들입니다. 그러나 삼성의 입장에서는 리그에서 갖 1경기를 치룬 신인투수와의 맞대결인지라 큰 걱정은 없는 모습입니다. 삼성의 타선이 다시 잠잠해진 것은 좋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지난 경기 평균 자책점 12.27대의 방어율을 기록한 선수를 상대하는 만큼 1회 부터 밀어 공격적인 타격을 구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KIA의 타선도 만만치 않은 만큼 삼성의 수비는 상당히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수비진의 실수는 결국 패배로 직결되었던 모습입니다. 수비진이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를 치루며, 타선이 활약만 해준다면 충분히 삼성 라이온즈가 승리를 기록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7승 9패로 현재 리그 8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승승패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KIA 타이거즈와의 1차전에서는 장필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올시즌 첫 등판을 맞이한 장필준 선수의 활약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서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으로 강민호, 구자욱, 이원석, 김동엽, 김성윤 선수가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외의 나머지 선수들은 오재일, 이성규를 제외하면 2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의 불안 요소는 선발 투수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발진만의 문제가 아닌 수비적인 문제도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이성규 선수의 말도 안되는 수비로 1회초부터 대량의 실점을 내주었으며 패배로 마무리 지은 경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집중력이 필요하며 당장 급한 불은 선발 진의 안정화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KIA 타이거즈
KBO리그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4승 10패로 현재 리그 10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승패로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에서는 윤영철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현재 KIA의 상황은 부상자가 많아 리그 꼴지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 윤영철은 이전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진 선수입니다. 물론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최악의 모습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팀내에서는 지켜보자는 시선입니다. 현재 경기를 망친 전적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신인 투수의 멘탈 관리를 평가할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KIA의 타선은 침묵만하지 않아 언제든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보입니다. KIA의 타선으로 류지혁, 최형우, 고종욱, 선수가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박찬호 외의 나머지 타자들이 2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내 타율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만큼 기회가 왔을때 반드시 타점을 뽑아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선에서 큰 걱정이 없지만 데뷔전을 치른 후 멘탈이 흔들린 신인 투수가 경기를 잘 마무리 지을지는 걱정이 큰 상황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