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K리그2 성남 FC 부산 아이파크 국축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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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K리그2 성남 FC 부산 아이파크 축구경기 소소한 꿀팁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성남이 3승 2무 0패로 우세한 모습이다. 성남, 이번 시즌 홈 성적은 4전 3승 1무 0패로 무실점 비율 50%, 무득점 비율 25%를 기록 중이다. 부산,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4전 1승 2무 1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25%를 기록하고 있다.
성남
성남 FC (대한민국 2부 6위 / 송승무무승) 이제는 이기는 방법을 완전히 알아낸 듯한 모양새. 지난 경기에서는 잘 풀리지 않았던 경기에서 이기형 감독의 후반 초반 승부수로 해결을 해내면서 2-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즌 초반 부진에서는 완벽히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준 상태. K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데닐손을 과감하게 후반 6분 투입한 승부수가 잘 통했다. 데닐손이 골을 넣은 것은 물론이고 데닐손과 교체로 함께 들어간 정한민도 득점을 기록하면서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모두 득점을 기록한 것. 다만 지난 경기에서 상대 박스 안에서 뾰족한 수를 만들어내는 느낌은 아니었다. 적극적으로 중거리를 시도한 것이 잘 통했던 것이었다. 상대를 전방 압박으로 몰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공격 작업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양상이 아니었다는 점은 지적이 가능할 것이다.
부산
부산 아이파크 (대한민국 2부 5위 / 승무패우패) 김포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고 0-1로 패배를 했다.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다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박진섭 감독은 인터뷰에서 첫 패배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담담하게 입장을 밝히는 모습이었다. 다만 최근 네 경기에서 아예 승리가 없는 상황. 게다가 주중 경기를 치르고 바로 토요일에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선수단의 체력 난조는 있을 수 있는 상태다. 박진섭 감독도 로테이션을 염두에 두는 발언을 함으로써 선수단과 전술적인 부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는 상태다. 특히 프랭클 린 – 김신(FW) 투톱에는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박진섭 감독은 장신인 두 선수가 공중볼로 상대 3백을 괴롭히는 것을 원했으나 이 전술이 잘 통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지난 시즌에 비하면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지만 수비가 안정적인 팀을 상대로는 공격이 잘 통하지 않는 패턴이 반복 중이다.
4월22일 K리그2 성남 FC 부산 아이파크 국축 결론
저득점 흐름이 1순위로 보이는 대결이다. 부산은 밸런스를 갖춘 팀을 상대로는 공격이 잘 풀리는 양상은 아니고 성남도 지난 경기 두 골은 박스 안에서의 공격보다는 중거리 슛이 두 골 들어간 영향이 더 컸다고 평가해야 할 것이다. 부산이 로테이션을 고려하는 듯하고 최근 성남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승부에서는 성남이 더 유리한 상황으로 볼 여지는 있다.
성남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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