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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오세근이 매 경기 거의 풀타임을 뛰고 있다. 그의 무릎 등의 몸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4차전 슛이 짧은 모습도 계속 나왔었다. 스펠맨은 여전히 키플레이어. 먼로가 잘해줘도 스펠맨의 폭발력이 있어야 SK의 기를 꺾을 수 있을 것이다. 한변 SK 김선형, 워니에, 최성원은 꾸준한 모습이다. 허일영 3점슛까지 터지면 어떤 상황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다.
서울SK
서울SK가 4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100-9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 원점으로 돌렸다. 부진했던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모두 살아났다. 김선형은 23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워니는 28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부경도 13점 5리바운드로 존재감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최성원도 3점슛 3개 포함 17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힘을 냈다. 최원혁은 3점슛 2개를 모두 넣는 등 8점(4리바운드)을 더했는데 득점 영양가가 높았다. 허일영(4점)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최성원, 최원혁 등 앞선 외곽포가 터진 게 고무적이다. 오재현(2점)의 슛은 여전히 터지지 않았지만 최원혁 투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안양KGC
안양KGC인삼공사는 SK 천적 렌즈 아반도가 3점슛 6개 중 4개를 넣는 등 22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오세근이 17점 9리바운드로 활약을 이어갔다. 하지만 오마리 스펠맨이 20분만 뛰며 9점(2리바운드)에 그쳤다. 대릴 먼로가 20분을 나눠뛰며 11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3차전에서 좋았던 박지훈이 3점슛 5개 중 1개만 넣는 등 7점(3어시스트)에 그쳤다. 문성곤(3점 3어시스트)도 김선형을 괴롭히지 못했다. 변준형이 막판 살아나며 3점슛 3개 포함 15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점은 위안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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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오재현을 고집하지 않고 최원혁을 넣어 효과를 봤다. 1쿼터 1.5군 변칙 라인업을 쓴 것과 드롭존 수비를 쓴 것도 주효했다. 하지만 KGC 인삼공사도 오세근, 아반도의 활약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변준형이 막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변준형의 몸놀림이 뭔가 달라진 느낌을 줬다. 스펠맨과 오세근 동선을 조정해 워니의 플로터를 다시 막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밀착마크를 하며 플로터 등을 던질 공간을 주지 않는 쪽으로 수비할 가능성이 높다. 문성곤도 다시 김선형을 적극적으로 마크할 것으로 보인다. 스펠맨만 어느 정도 힘을 내준다면 KGC인삼공사가 한 발 다시 앞서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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