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KBO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현재 두산의 감독인 이승엽 감독의 용병술이 부정적인 팬들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전 2차전에서 3이닝을 소화한 김동주를 아끼려고 내리며, 불펜진들을 대거 소모 시키며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옳지 않은 판단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며 현재 불펜진이 소모된 두산은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의 현재 상황이 더욱 최악인 모습입니다. 직전 7회 초 한화가 8점을 득점하는 빅이닝을 만들어내었지만 전문가들과 팬들은 속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순 두산의 불펜진이 부진하여 점수를 획득하였다는 의견이 있으며 현재 한화의 타선은 여전히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두산의 선발 투수로 나서는 딜런 선수에 대하여 익숙지 않기 때문에 더욱 부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보여집니다. 두산이 직전 감독의 옳지 않은 판단으로 패배를 기록하였지만 타자들 중 문제점으로 여겨지던 로하스 선수가 부활하며 타선에 힘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앞도적으로 모든 지표에 우위가 있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하겠습니다.
한화 이글스
KBO리그 한화 이글스 두산베어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26경기에서 7승 1무 18패로 현재 리그 10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패승으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3차전에서는 페냐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5경기를 치뤄 5.4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화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경기를 8-3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한 만큼 타자들의 폼이 회복되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전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화의 타선에서 유일하게 활약하는 노시환 선수가 0.320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활약을 이어가던 채은성 선수는 2할대의 타율로 내려가며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삼진을 당하며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다른 팀 같은 경우 연패를 끊어내면 절치부심하여 반등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겠지만 한화의 경우는 상당히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7회 초 8점을 내며 빅이닝을 타자들이 만들어냈지만 이는 두산의 불펜진이 최악의 활약을 펼쳐냈기에 만들어진 상황입니다. 절대로 한화의 타선이 잘하고 있어서 점수를 낸 것이 아니며, 착각하기 쉬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시범경기때의 페이스를 회복하고 있지 않은 한화의 타선은 승리에 대한 부분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KBO리그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26경기에서 13승 1무 12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승패로 2승 3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서는 딜런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딜런 선수는 두산의 합류 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데뷔전을 치루는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의 타자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이 비록 한화에게 2차전을 내주었지만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들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로하스 선수가 연이어 활약을 펼쳐내는 모습은 그가 부활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던 로하스는, 2차전에서 3루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장타력을 자랑하였습니다. 두산의 선수들에게 장타력이 부족하다는 시선이 있었으나 로하스가 장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외국인 용병들이 연이어 활약을 펼쳐내는 가운데 딜런 선수의 첫 데뷔 등판이 상당히 긍정적인 상황에서 치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한화의 타선이 리그 최악의 폼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한화의 선발 투수로 나선 페냐 선수는 변화구가 약한 모습이기에 두산의 타자들이 직구에 대한 대처만 가능하다면 반대로 빅이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두산 베어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