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MLB 뉴욕 메츠 콜로라도 로키스 믈브 팀
5월8일 MLB 뉴욕 메츠 콜로라도 로키스 선수 경기력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곰버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1회 디아즈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2회 블랙먼의 희생타, 2-2로 맞선 5회 디아즈의 역전타에 6회 토바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콜로라도가 5-2로 승리했다. 메츠 선발 메길은 4.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 서는 1회 알론소의 땅볼과 3회 린도어의 땅볼로 한 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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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조이 루체시 23시즌 1승 3.86 / 21상대 1패 5.40) 루체시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볼넷은 없었지만 피홈런이 2개 나오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부상에서 복귀해 3경기 선발로 등판해 첫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두 경기 연속 약팀을 상대로 피홈런을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졌다.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때문에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나오면 피홈런의 위험이 언제든지 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3이닝 3실점, 홈에서는 3.2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렌은 노고섹이 2.1이닝 3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