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
5월1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23년도 벌써 2분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다짐한 일들 미루지 마시고 꼭 달성하시길 깅원합니다~~!!!
5월1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스포츠 국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조지 커비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프랑스의 2타점 적시타에 7회 머피의 투런 홈런, 8회 폴락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시애틀이 5-0으로 승리했다. 텍사스 선발 히니는 6.2이닝 4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팀은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시애틀
시애틀 매리너스 (루이스 카스티요 23시즌 2승 2.38) 카스티요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많아졌고 결국 팀은 패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다 최근 3경기 들어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피안타도 늘었고 피홈런도 나오며 이닝 소화가 적어지 거나 실점이 많아지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는 2.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 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텍사스
텍사스 레인저스 (데인 더닝 23시즌 2승 1.42 / 22상대 1패 4.43) 더닝은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시즌 첫 경기임을 고려하면 선발로서 자기 몫을 충분히 해줬다. 지난 시즌 풀타임 선발로 나섰지만 올 시즌 선발들이 여럿 영입되며 롱 맨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디그롬의 부상 자명단 등재로 인해 선발 기회를 잡았다. 시애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7이닝 1피홈런 2실점, 4.1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4이닝 3실점, 5이닝 1피홈런 2 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 이안 케네디가 1.1이닝 31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5월11일 MLB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해보인다. 시애틀 선발 카스티요는 최근들어 피홈런이 늘어나며 조금 고전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텍사스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카스티요의 구위라면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기대를 해볼 만하다. 불펜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반면 텍사스 선발 더닝의 경우 지난 경기에서 디그롬 대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올 시즌 투구내용이 꽤 좋은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고 홈에 비해 원정에서 약한 투수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시애틀 타선이 약한 편이지만 최근 타격 페이스는 괜찮은 편이다. 지난 시즌 홈에서 더닝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했던 기록도 있다. 설령 더닝이 호투하더라도 불펜이 약한 텍사스가 경기후반 불펜 싸움에서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
시애틀 승
7.5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